??? : 엣헴 나는 K리그의 심판이니라! [새창]

이 상황에선 좀 다릅니다. 이 상황은 선수가 심판에게 무언가 어필(부탁이라고 해야할까요)을 하는 상황입니다. 아래에 댓글로 설명되어있네요.
그러한 상황에서 어깨와 엉덩이를 툭툭치면서 간다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982 2017-05-08 01:09:12 1/25

??? : 엣헴 나는 K리그의 심판이니라! [새창]

심판과 선수는 대등한 관계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저의 실수를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심판과 선수가 "같은"관계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부정하겠습니다.

981 2017-05-08 00:59:14 2/21

??? : 엣헴 나는 K리그의 심판이니라! [새창]

심판이랑 선수가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는 논리를 대시라고 하는데 행위를 하는 사람과 그 행위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같은 관계가 될 순 없죠.

980 2017-05-08 00:56:19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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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대등한 선수에게 하는것이죠. 심판에게 할만한 행동은 아니라고봅니다

979 2017-05-08 00:54:16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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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아무사람 붙잡도 엉덩이 톡톡쳐보세요. 어떤반응이 나올까요

978 2017-05-08 00:51:20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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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의한 지배에서, 법을 집행하는 도구인 심판을 모독하는 행위를 하였는데 그것에 대한 주의를 주지 말라는것인가요?

977 2017-05-08 00:39:33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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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결정권이 있죠. 심판에게 결정권이 없으면 왜 심판이 있고, 심판의 말을 듣습니까?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 심판 본인이 책임을 지어야하는것이죠. 처음 오심을 내렸으면 그에따른 항의를 받고 번복하는것, 또 그 오심이 추후에 드러났으면 에따른 징계를 받는것, 또 그것이 외압에 의해 인위적으로 오심을 내렸다면 옷을 벗을 책임이, 그 책임이 따른다는겁니다.

976 2017-05-08 00:31:50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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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심판을 부모님으로 바꿔보죠. 부모님께 한소리 듣고는 어깨 툭툭치며 나갔다고 생각하면요? 또 그것을 불러세웠더니 이번에는 엉덩이를 툭툭치고 나갔다면요? 그것도 부모님을 꼰대라고 할것인가요?

975 2017-05-08 00:29:49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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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항의를 했으니깐요. 선수간에 부딛치고 서로 인정하면 끝이겠지만 자신이 그러지 않았다고(혹은 상대방이 그러했다고) 어필을 했으니깐요. 그때는 예의를 지키는게 맞죠. 거기다가 이미 내려진 심판의 판정을 번복하게 하려 하는것이라면요.

또 심판, 뭐라도 됩니다. 저 경기에 있어서 모든것을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 심판에게 있습니다. 반칙인지 아닌지, 파울인지, 오프사이드를 선언할것인지 모든것을 결정지을수 있습니다.

974 2017-05-08 00:20:07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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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만 하고 가는거면 잘못된게 맞다고 보는데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심판에게 자기 친구 대하듯이 어깨와 엉덩이를 톡톡 치고 가는데 그게 맞는 행동일까요?

973 2017-05-08 00:09:58 9

[새창]

사람 손가락도 자르는 가물치입니다

972 2017-05-07 23:49:5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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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안가면 안들리죠

971 2017-05-07 23:36: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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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선수가 잘못한거죠. 선수가 먼저 예의를 지키지 않았잖나요
무슨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심판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좋은 상황은 그리 없죠) 심판과 대화를 나누었고 어깨 툭툭치고 간다? 거기다가 한번 더 주의를 주었는데 엉덩이 톡톡치거 간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969 2017-05-06 02:30:01 1

신기했던 쿄애니 작화.. [새창]

이런 방식이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2D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걸리니 이제 3D로 만들자고 하니 괴리감이 있었다고 하네요. 거기서 보안한게 신체는 3D로 만들고 그 위에 얼굴만 2D를 입히는거죠. 암튼 그런 방법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