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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0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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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좀 연락문제를 대표적으로 봤을땐 좀 숨이 갑갑한 것 같기도 해요.. 내가 하니가 너도 해! 이런 느낌이라..
연락문제를 이렇게 다루시는걸 보면 연애하면서 어떤 요구사항들을 바랄때 남자친구가 쫌 답답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너 하고싶으면 해도 돼. 라고 말하지만 님 본심과는 다른 말을 하니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기분 찝찝하고 신경쓰일 수 밖에 없고..
(본문에도 '그렇게 힘들면' 담배피워라.. 이건 사실 피우지 말라는 말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웃으면서 떄리는 느낌? 아마 다른사람들이랑
만나라고 하는 것도 남자친구분은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근데 뭔가 남자친구가 생각하는게 좀 어리구나.. 하는 느낌은 있어요.
권태기나, 님이 마음을 정리해야 할 포인트는 아닌 것 같아요.
하루정도는 날잡고 진지하게 얘기할 시간인 것 같아요.
'앞으로 연락문제나 흡연문제로 피곤하게 하지 않겠다.
그대신 술자리나 약속장소에선 장소바뀔때나 집에 들어갈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걱정되니까. 이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비흡연자이니, 최소한 나랑 데이트하기 직전, 그리고 헤어지기 전까지는 담배 안펴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서로의 최소한의 한도를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