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대한 해결이 아닌 우는아이 달래기에 급급한 해결방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재가입 기준을 높게 강화하고. 비공감/보류의 기능을 분리하며. 비공감이나 보류의 횟수에 제한을 두는, 반대던 비공감이던지간에 악용하는 사람들을 본질적으로 단속하고 계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봅니다.
글쓴이가 가장 힘든건 학교생활이 암만 힘들어도 내맘 알아주는 가족이나 선생님이 있으면 진짜 숨통이라도 틔울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환경이라거 그런 것 같아요...... 아...ㅠㅠ 동생 너무 안타까워요. 그냥 진짜 그 아이들 무시할 수는 없나요? 진짜로 동생이 왕따시켜버려요! 그 애들이 동생보고 깔깔대면 아주 천한 버러지 보듯이 무시해버려요 ㅜㅜ
저도 즈집 근처라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솔직히 글 내용 쓰시는거나 댓글분들끼리 암묵적인 친목관계가 형성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오히려 그간의 우려가 무색하게 작성자님께서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시니 좋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