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군 내세의 괴로움은 다 떨쳐버렸으니 그렇게 좋아하고 아꼈던 본인 팬분들, 사랑했던 사람들 얼굴 보고 싶을거에요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 마음 속에 그리고 님의 마음속에 종현군이 있을테니까 너무 영영 작별의 인사라고 생각지 마시고 종현군이 편해졌겠구나 이젠 울지 않겠구나 생각하며 인사하고 오세요 너무 많이 울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 조심하세요..
일베 뿐만 아니라 디씨 등등 분탕일어나고 있는 곳은 많은데, 뭐 그게 일베 때문일지 아니면 다른 안티일지 지금 그 잘잘못을 따지기엔 지금 이 공간은 추모만 하기에도 벅차다고 생각해요. 분노까지 느끼기엔 팬분들 마음이 지금 너무 아프세요. 나중에. 아니면 견딜 수 있는 분들이 나서주시는 건 좋지만 지금 종현군과 종현군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아프게했던 내용은 잠시 미뤄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