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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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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8 2019-02-28 01:40:51 0
태어나서 병원 처음와봄 [새창]
2019/02/27 16:10:34
주사는 사실 맞아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들고 있는 모습 자체가 왜 그리 피하고픈 마음이 들까요.
2287 2019-02-09 06:32:00 0
인터뷰중 아이린 울린 양세형.jpg [새창]
2019/02/08 14:59:09
종민이 훅 들어오네
2285 2019-02-03 22:26:09 13
전설의 소매너 [새창]
2019/02/03 12:31:37
소지섭 지인을 아는데요. 그럴 거 같았지만 소지섭 어떠냐니까 힘주어 정말 너~무 너~무 착하대요.
2284 2019-02-03 22:05:54 1
중소기업 명절 선물 레전드.jpg [새창]
2019/02/03 13:18:04
빨리 도망쳐!!
2283 2019-02-02 02:18:48 24
취객과 현직복서.gif [새창]
2019/02/01 10:11:55
술 먹고 객기 부렸는데 다음날 안전히 귀가했던 많은 경우는 저런 고수들의 침착한 배려가 있어서니 내가 쎄서인 줄 착각하지 말고 자중합시다.
2282 2019-01-29 18:06:59 1
어디서 시늉이야. 놔라. [새창]
2019/01/28 17:56:36
알바를 리스펙~
2281 2019-01-29 13:58:58 1
맥주 간지나게 마시는법 [새창]
2019/01/28 14:49:29
마지막 비참한 표정까지 완벽해ㅋㅋ
2280 2019-01-25 18:03:45 4
아버지가 통닭을 사온 이유 [새창]
2019/01/25 15:11:51
난 아이가 없지만 아내에게 그래요. 지치고 내가 작아보일 때 유난히 더 잘해주려 하는 게 위로받고 싶다기보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주는 게 미안하고 고마워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저 사람을 웃게 만드는구나, 의미 있는 존재구나... 자존감이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2278 2019-01-18 23:28:05 2
삼촌방에서 문화충격받은 조카.jpg [새창]
2019/01/18 18:02:28
큰엄마 아들이면 조카 아니고 사촌지간...
2277 2019-01-17 02:05:20 2
일본인이 생각하는 한국 오덕후.jpg [새창]
2019/01/16 15:20:46
누가 쓴지도 모르는 글, 게다 엄밀히 보면 오역인 번역 하나 올리고 너무 나가시네요.
2276 2019-01-15 20:35:20 15
자살하려는 가족을 살려낸 마트 주인 [새창]
2019/01/15 14:17:25
"뛰어내리고 처음 떠오른 생각은 '내가 방금 무슨 짓을 한 거지'였다. 난 죽고 싶지 않있다.

"뛰어 내린 순간 나는 인생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방금 뛰어내렸다는 사실만 빼고.

토마스 조이너 플로리다주립대 교수가 자살시도자 중 살아남은 자들과 인터뷰해보니 공통적으로 뛰어내린 순간 또는 죽어가는 순간 자신의 판단을 곧바로 후회하고 미치도록 살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럴 기회를 잡은 많은 자살시도자들은 살려달라고 직접 구조요청을 하고요. 그러지 못한 사람은 엄청난 후회와 고통 속에 되돌리지 못하고 죽어가겠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살고 싶어합니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반드시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가족을 자살로 잃은 사람으로서, 저분이 너무 고맙고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어서 저 가족 너무 다행입니다. 할 수 있는 한 무조건 살려야 해요. 가족 모두 쾌차하시길.
2275 2019-01-15 19:28:24 16
한잘알 미국인 [새창]
2019/01/15 14:11:45
쌀가루 살살 버무려서 쪄내면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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