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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2017-01-22 06:44: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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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야기를 쓰고, 다른 누군가는 이야기를 쓰고. 이야기라는 점은 같지만 확실하게 다릅니다.
그래도 같은 이야기꾼의 길을 걷는 이는 역시 반갑네요. 특히 아마추어 끼리는요.

문피아건 조아라건 처음에 반응 없는 건 다 똑같습니다. 제가 책게에 썼던 글에서 잘 드러나 있죠.
글 초반에는 무조건, 특히 1화만 올렸을 때는 인기가 100% 제목 어그로에 의존합니다. 이미 명성이 있는 인물이 아닌 이상 글 내용이 어떨지는 모르는 것이고, 선작이나 추천이 쌓였을 리도 없으니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첫 화부터 두 자리 수 조회수라는 건 어느 정도 사람들이 봐준다는 거니까 부러운 면도 있군요. 저는 3화까지 도합 조회가 2였는데. 물론 그건 제 글 제목이 무난의 극치를 달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작성자님의 글이 좋거나, 재밌거나, 적어도 뒷이야기가 궁금한 내용이라면 저보다야 인기가 빠르게 늘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유에 올라왔던 글은 읽어 보았는데, 요청하지 않았으니 굳이 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집중해서 읽을 컨디션이 아니기도 하고요.
하지만 적어도 훑어보았을 때, 흥미로워 보이긴 합니다. 그 흥미가 재미가 되려면 이야기가 상당량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만약 뒷이야기가 있다고 했을 때, 전 뒷이야기도 읽어 보았을 겁니다. 물론 저는 뒷이야기가 어떤지 모르고, 독자 보다는 작가로서 활동하는 입장이라서 선작을 누를지는 모르겠네요. 지금도 선작 목록에 제 글 뿐인걸요.

오유에서 친목은 금지인 데다 방문수도 1이시라 광고로 의심받을지도 모릅니다만, 저야 동지가 보이면 반갑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작성자님이 순간의 충동으로 글을 쓴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많은 소통을 하며 제 글마저 읽어주실지도 모르고, 어쩌면 저처럼 숨어지내서 소식도 모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어쩌면 어엿한 작가가 될지도 모르는 분에게 조언하자면, 일단 해 보세요.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지치지 말고.
여신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1738 2017-01-21 20:46:36 1
"X남온라인" 아이콘 표절???? [새창]
2017/01/21 20:12:04
완벽히 색만 바꿔 놨네...
1737 2017-01-21 00:01:07 1
님들이생각하는 가성비甲 게임이뭔가요? [새창]
2017/01/20 23:56:32
카타클리즘!
무료! 갓겜!
1736 2017-01-20 23:03:25 0
돌밀의 마비 일기 - 돈을 벌어보자 편.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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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하나씩 읊어봅시다. [새창]
2017/01/20 21:51:44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마물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이, 반마물 테러단체의 수장이자 전 용사였던 아버지 마르케르스를 혐오하던 아이, 일리아스의 부름으로 무작정 용사가 되기 위해 집을 떠난 풋내기…. 여러 위치가 서로 충돌해 어떤 길을 가야 할지 고민스럽겠지."

"…그렇게 자라날 수 있었던 게 신기하군. 성격이 꼬이다 못해 360도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온 성격이야."
1734 2017-01-20 21:53:22 1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8화 - 카타클리즘 호! [새창]
2017/01/20 20:19:14
해보세요! 무료! 초저사양! 갓겜!
1733 2017-01-18 23:38:54 2
자유도있는 저사양게임있나요? [새창]
2017/01/18 22:34:34
카타클리즘도 추천드립니다
http://cafe.naver.com/urw/6162 카타클리즘+한글화+동양 선진문물 모드팩+사운드팩 (카페 가입 필요)
본 파일 압축을 푼 후 사운드팩 압축 풀어서 나온 걸 덮어씌우면 됩니다.
1732 2017-01-18 14:48:36 0
데이터)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7화-universal city walk [새창]
2017/01/17 01:33:04
미니맵 안에 들어올 정도면 확실하게 됩니다만
어느 정도 이상 떨어져야 진행되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유인되는 건 처음 불을 지를 때 플레이어가 보이는 것과 건물이 무너지면서 나는 소리 때문이니까 좀 걸려요
1731 2017-01-17 03:09:20 1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6화 - 본격 옷입히기 게임 [새창]
2017/01/14 23:19:18
기술 습득 속도를 얼마나 높이셨으면 9를...?
1730 2017-01-16 14:58:38 1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6화 - 본격 옷입히기 게임 [새창]
2017/01/14 23:19:18
몹들 스펙 늘려놓은 게 아니라면, 그리고 힘 4에 가까운 게 아니라면 괜찮으실 텐데...
카타클리즘에서 스텟은 올리기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스킬 기반 능력치 모드를 쓰는 거기도 하죠.
그 모드 없이 올리려면 바이오닉이나 변이를 쓰는 방법 뿐일 겁니다.
1729 2017-01-16 05:53:54 0
자신의 최애와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새창]
2017/01/16 04:11:46
그저 지켜봐주고 싶네요
마음 어딘가 숨겨진 상처에 괴로워 할 그 아이에게...
1728 2017-01-14 17:47:13 0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5화 - 선의 선 [새창]
2017/01/14 16:51:05
이메일 있으시면 제 보내드리죠
프리웨어니까!
1727 2017-01-14 14:44:17 0
어떨까요. 미래의 내가 본다면 칭찬해줄까요. [새창]
2017/01/13 15:02:12
음. 잘 모르겠군요.
보통 사람의 삶을 자꾸 언급하시는데, 보통 사람의 삶은 어떤 걸까요? 그런 삶을 살면 과연 옳은 걸까요?
제 삶은 제가 알듯이 전혀 평범하진 않았습니다. 남들이 대학을 위해 공부를 할 시기에 저는 그냥 오랜 기간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밀어붙인다면 어쩌면 이 편이 낫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글재주 또한 굳이 배우지 않아도 천천히 늘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말이죠.
그리고, 조회수 말인데, 세 번째 이야기는 진짜 제목 어그로 문제가 맞습니다. 프롤로그랑 1화 조회수가 늘지를 않아요. 연독률 자체는 높은 편이긴 했습니다만, 올라오는 주기가 워낙 길다보니 쌓인 조회수는 있지만 새로 조회가 늘지를 않으니 갈수록 조회수가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이 시기가 배우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기도 뭐하긴 한데, 지금 쓰는 이야기는 제 세계관 기준으론 프롤로그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분량은 그 이야기의 발단에도 못 왔고요. 언젠간, 분량이 쌓이거나, 다른 작품으로 인기를 끌거나, 아니면 실력 자체가 늘어서 재밌어지거나, 뭐가 되었건 앞으로의 상황은 나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은 기다릴 때죠.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1726 2017-01-14 00:17:25 0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1화 - 평화로운 나날? [새창]
2017/01/11 20:08:40
음... 처음 알았던 사실이네요. 금속탱크는 항상 만들어서 써서.
안에서 기름이 폭발해버려서 그런 건가?
1725 2017-01-13 17:35:12 0
무료 생존주의 게임 'Cataclysm : DDA' 추천글 [새창]
2017/01/13 00:08:12
조작키는 특히 적응하기 힘들죠!
하지만 딱 조작키 하나만 배우면 신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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