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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22: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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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형님분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전에..
시부모님과 작성자의 맘이 너무 아름답네요..
솔직히 제사 다들 힘들어하고.. 싫어하는거 뻔히아는데.. 작성자님은 도리라고 생각하시고 부모님은 힘든거 아셔서 최대한 맘써주시는게 너무 보기좋아요~
그나저나 형님은 이 좋은 환경에 찬물을...
그렇다고 제사를 못지낸다고하거나 완강하게 나오시면 시부모님 신경도 쓰셧는데 좀 그런거 같고 남편분에게 말해서 뻿아오겠금.. 하는건...
근데 또 웬지 시부모님한테 말씀드리면 그냥 형님 가지라그러고 작성자분한테 더 드릴수도 있을꺼 같은데.. 따끔하게 한마디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작성자분보다 남편분이 해주심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