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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0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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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이 왤케 많죠?
틀린 말은 아니에요
이런 사건이 한 두번도 아니고
뉴스 검색해도 저런 사건 생각보다 많아요
도와줬다가 역으로 자기 인생 ㅈ대라구요?
아는 친구나 지인이 당하면 당연히 어떻게해서든 패서라도 도와주겠지만
쌩판 모르는 사람이면 저도 꺼릴거 같네요
예전이면 모르겠지만 예전 뉴스기사 몇 차례 본 이후론
섣불리 도와주기가 그래요, 이게 다 변하는거죠
그 누가 그런 상황을 보면 안도와주고 싶겠습니까 안그래요?
근데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지 저꼴나면 반대 주신분들이 책임지실라구요?
자기일 아니라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만약 내가 지금 본문처럼 저런 상황인데
길가다가 또 누가 같은 상황에 처했어요 도와달라하면 도와줄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