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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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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도 여름마다 문제되고있죠
30도 넘는 더운 여름날 개 데리고 나왔다가
차안에 방치하고 지들 볼일 보는 사람들...
땡볕에 차안은 60도까지 온도가 올라갑니다....
매년 주차된 차안의 개를 구출하는 뉴스들이 여름만 되면 쏟아지죠
지나가던 사람이 조금 지켜보다가 주인이 주변에 없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거 같다 싶을때
경찰에 전화하면 20분 내로 경찰이 차 유리 부수는 도구를 들고 옵니다
유리 깨다가 다칠수도 있어서 왠만하면 민간인이 하지말라고 당부해요
한국이었다면 개/차주인한테 역고소 당할까봐 다들 못하죠......
여기선 개를 빼앗아가고 동물학대로 기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