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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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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뭐 잘못알고계신듯
작품은 판매용으로 전시한게 아니라 산사람은 없었습니다.
개가 어찌되었는지는 작가새끼랑 화랑다이렉터밖에 모르는데
다이렉터는 개 전시는 하루 했었으며 자기가 전시 시간 외에 개한테 밥도 주고 줄을 풀어 쉬게 해주었다고
근데 하루 뒤 줄을끊고 도망갔다는
말도안되는 개소릴 지껄였으며 ㅋㅋㅋ
(전시관에 들른 사람들이 적어도 몇일은 전시되어있는걸 분명 확인)
작가새끼는 끝까지 개가 어찌되었는지 침묵으로 일관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