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정도가 최선이고 우리도 이정도면 한발 물러서야죠. 극한의 대립보다 이제 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분명히 남인순은 군대 발언으로 영입(?)한거 아니라 여성운동, 민주호운동에 메리트가 있기때문에 영입 한거겠죠. 군대 문제는 문대표님의 공약이 있기에 남인순이가 힘을 발휘할 수 없을겁니다.
님 말에 적근 찬성 합니다. 김경수의원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의 말때문에 문대표 지지철회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끝까지 함께 가야지 가면서 이야기해주고 화도내고 서로 싸우고 그러다 화해 하는거지 내 맘에 안든다고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서서 변화를 기다리기만 하다 안변하면 안찍는게 말이 되는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