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아... 아재분들은 화끈하게 일처리하는 방면 오유저분들은 진짜 얌전하게 뒤에서 웃으면서 천천히 하나씩 일처리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ㅁ-;;;;;; 갓끈푼거 봤을땐 전 미가입 눈팅러였지만 그때 진짜 무서웠던;;; 지금은 그냥 갓끈 끝자락 잡고 풀까말까 고민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쯤되면 진짜 궁금한건데 저 공지 쓴분은 진짜 맹세코 자기 양심을 걸고 본인 생각이 저렇다 라고 하는거에요? 아니면, 속으로는 '어쩌지..어쩌지..' 하면서 에라 이렇게된이상 오유한테 책임전가 하면서 일을더 크게 벌리자는 건가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저분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물론.저 카페 전체 회원분들에게 하는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