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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16: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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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생각나네요ㅡㅡ 제가 일하던가게 사장친구가
40대초반에 외제차 몰고 키도크고 인물도 훤했어요
20대라고는 저밖에없어서 쉬는시간이나 틈만나면
찾아와서는 저들으란듯이 돈자랑.집자랑.여자자랑;;
어느날에, 사장님 없을때 찾아와서는 본색드러내데요
그땐 저도참 싸가지가 없어서ㅡㅡ;;
돈많으면 뭐하냐고 나이많고 드러워서 싫다고
이여자 저여자 만진손으로(표현순화;실제는 심한말)
어따대고 지금 이러냐고 그랬어요
더심한말했지만 순화순화;;;
다시는 안옵디다^^ 그뒤로 5년을 더 근무했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