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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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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마리를 키우고있는데 첫째빼고 모두 길에서 청소년혹은 1~2년(추정)경에 데려온 다 큰 아이들이었습니다. 첫째는 한달령됐을때 길에서 데려와서 지금은 9살이지만 성묘되어 데려온 아이들만이 집에오면 문앞까지 마중나오고 애교에 잘때는 베개며 옆구리에 붙어자지만 첫째는 집에와서 반가워서 막막 만져주는것도 싫어하고 (냐아아앙! 하면서 신경질내고 갑니다) 잘때도 그냥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잘뿐이죠. 자기 기분좋을때만 와서 고릉대주고 엉덩이 두들겨달라고 오고.. 너무 오래했다싶으면 또 냐아앙! 신경질내면서 가버리구요.. 사료불려먹일때부터 같이 지낸녀석이 그러면 섭섭하다 싶지만 그것도 녀석의 성격이니 이해하고 사랑하고있습니다. 부모님들도 간혹 다른집애들은 이렇고 저렇고 비교하고 그러시지만 결국 자기자식을 제일 사랑하듯이 작성자님도 녀석의 나쁜버릇은 고쳐가며 무덤덤한 성격까지 이해하고 사랑주시면 언젠간 녀석도 철이 들겠죠?ㅎ 화이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