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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2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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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모님은 조미료 안쓰십니다. 집에 있어봤자 소고기다시다 하나인데, 그것도 작은거 하나가 1년 가요.
반대로 옆집은 모든 음식에 미원이 들어가는데, 뭐랄까 소금대신 미원으로 간을 맞춘다는 느낌이거든요.
이집에서 밥 얻어먹거나 김치 얻어먹으면 탈나요.
너무 넣어서 맛도 미적거려서 부모님이 김장철에 김치받거나 식사초대 받으면 난감해하세요.
조미료가 적당히 넣어서 감칠맛을 살리면 좋지만, 과하면 진짜 맛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