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할때도 강사님이 아흔아홉명 다 회복돼서 병동 보내도 한명 잘못되면 정말 오래도록 쐐기처럼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제 능력을 떠나서 icu 일해보고픈 욕심이 생겼어요..ㅎㅎ 작성자님 만화 꾸준히 보다보니 직속선배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여ㅋㅋㅋ 힘내시고 국시까지 다이렉트로 응원합니다 ;>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현장은 가보지 않았지만 가기 전에 북천둔치쯤에 몰린 사람들조차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규모였어요 상주 촌놈들 가수온다니까 다 몰려가서 사고난거다 시민의식 미개해서 그런거다 초등학생때 정말 속상했는데 지금은 전국의 이목이 다 집중되어 있고 오마이뉴스팀 주변에 중고생들도 꽤 되는 모양이던데 아무탈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