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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1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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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득에 비해 월세가 너무 많이 나가네요.. 보아하니 쓰리룸인것 같은데 아직 아이도 없으시니 투룸으로해서 사시다가 아이 학교가기전에 방하나씩 주던가 아니면 대출껴서 집을 마련하던가 본인 마음이지만 네.. 잡소리가 많았구요.. 일단 월세 거슬리구용.저라면 투룸월세 갑니다 보험도 되게 거슬리네요.. 실비,치과는 고려해봐도 되겠지만 나머지는 음... 정리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당 태아보험은 잘 모르겠구용.. 휴.. 세콤도 좀 그래요.. 차라리 치안이 좋은 동 혹은 주공아파트라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지역에.. 전 그쪽가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도 내년 이사가는데 다른구로 이사가려구요 치안문제때문에 .. 예전에 다세대살때 여름에 자는데 어떤놈이 창문열었는데 눈마주쳐서 그놈 도망가는것도 경험해보고.. 도둑 그런거는 경찰이든 무인경비업체든 어차피 다 털리고 올텐데요.. 치안좋은 동네로 가는것 권해봅니다.. 아파트가 대체적으로 좋지만 비싸므로 그나마 주공아파트,,나머지는 음 그다지 건드릴만한게 없네요. 굳이 더 건들자면 차.. 요즘 대중교통 잘되있어서 어디 여행을 가도 가기 좋게 잘 되있더라구요. 저도 차 갖구 싶구 여름휴가때마다 아버지차 렌트해서 여친이랑 여행가곤 하는데 기름값도 그렇고 운전하기두 피곤하구 헤헷,,; 그렇게 몇번 다녀와보니 안빌리게 되더라구요 데이트비용을 반반하다보니 서로 아끼게되고 그렇더라구요 출퇴근하시는데 대중교통으로도 지장없으시면 차도 그냥 없애는 방향으로 의견 제시해봅니다. 아버지차로 타보니 보험료 자동차세 등 돈 낸게 아까워서라도 타게 되더라구요... 그럼 돈이 후덜덜.... 제 미약한 의견 참고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