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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8: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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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결코 문제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윤대통령도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말을 쉽게 내뱉는 사람일수록 주변이 만든 자아 입니다.
일제 역사청산이 프랑스처럼 안되었구요.
학계 재계 법조계 심지어 국방까지요.
공산주의를 먹고 자란 일제 기득권이 해방이후 지금까지 입니다.
수십년간, 쌓여온 양극단의 문제와 엄청난 재력 권력을 단 5년만에 양쪽의 주장을 일절의 양보없이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정치좡 견해없이 있었던 사건 중심의 한국근현대사 산책을보시면 지금 일어나는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니구요, 그런 과정을 극복해오며 입에 풀칠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개인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과거를 모른채 상황만 이야기하면 반복만 되구요,
그 때문에 왜 국가의 정통성과 보훈부터 지난 정권이 강조했는지 이해 가실겁니다.
답답하고 비전도 안보였겠지만
무당집권 정권에서 사람들이 이렇게라도 비판할 수 있는 국민 의식이 형성된게
한국 역사상 큰 성과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드리면
본문은 패배주의에 젖은 것이며,
기회주의는 그걸 먹고 자라구요,
현 정권이 그러한 상황입니다.
어두워지지 않으려면 날카롭게 현상을 보아야하며
그럴려면 과거와 비전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평가는 후손이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