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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0 2020-08-17 16:46:56 0/14
전광훈 코로나 확진이네요 [새창]
2020/08/17 16:10:25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격리 대상 아냐…정부 검사결과 못믿어"(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1819469
7549 2020-08-17 16:42:48 1
전광훈 코로나 확진이네요 [새창]
2020/08/17 16:10:25
그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까 ㄷㄷㄷ
7548 2020-08-17 16:17:47 1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국에 올때마다 하는 행동 [새창]
2020/08/16 21:12:45
저도 너무 이번 광화문 집회가 어이가 없어서 본 댓을 달았는데, 전체 싸잡아서 얘기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ㄷㄷ;;
걍 한국 교회를 자신들이 대표한다는 사람들, 소위 대형교회 목사들과 거기에 편승하는 사람들 얘기 입니다 ㄷㄷㄷ
7547 2020-08-17 13:28:18 4
종교판 야나두 [새창]
2020/08/16 20:58:02
1. 장황하게 보였지만, 불교가 기복신앙이거나 결국 절대신 개념없다라는 것에 '아니다' 란 얘기구요,
뿌리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불교 자체 형성 과정역시 인간의 철학적 고민에서 출발했기에 사실 "계시", "절대자의 개연성" 에서 반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윗 하루종일해요 님의견과 같습니다.
디지털 불교 사이트에서 앞부분 불교의 형성과정에 대해서 정리해놓았습니다.
http://kr.buddhism.org/%eb%b6%88%ea%b5%90%ec%9d%98-%ec%b2%b4%ea%b3%84%ec%a0%81-%ec%9d%b4%ed%95%b4/
환단고기처럼 근거가 부족한게 아니라, 각 종교들마다 근거가 있는데, 여타 종교들에 관심이 없어서 근거가 부족해보이지
사실상 각 종교들은 그렇게 '절대자'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는 것이 제 요지 입니다. 차별점들은 그것이 유일신이냐, 이법상으로만 있는거냐, 그것이 추구 가치이냐. 이런것들이 차이점입니다.
7546 2020-08-17 12:43:37 4
종교판 야나두 [새창]
2020/08/16 20:58:02
1 맞습니다. 추종한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이르는 길을 이야기한 종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본 댓에서 '만난다'는 단어로 오해를 산점은 인정합니다. 진리를 깨달아 법신, 또는 참된 자리를 확인하는 것을 '만난다'고 묶어서 표현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이것을 확인해온 것이 화엄사상(이법,사법,이사무애,사사무애) 과정이었습니다로 줄여서 말할 수 있겠습니다.

댓글에서 불교와 기복신앙, 절대신의 개념이 없다라는 말에 아니라는 것을 언급하고자 하였고,
절대신에 목적을 두지 않는 것과 절대 유일신과는 다른개념이기에 크리스트교와 차이가 있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7544 2020-08-17 11:47:04 3/9
종교판 야나두 [새창]
2020/08/16 20:58:02
또한 참고로, 불교 화엄경 (우주의 생성 원리와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경전)에 대해서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유일신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해석을 쉽게(?) 해 놓은 블로그를 링크 답니다.
https://blog.naver.com/dlpul1010/221605363786
이러한 관점에서 유일신을 이야기하는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절대신 유무에 대해서 왈가불가할 것은 이미 논쟁거리가 아닙니다.
7543 2020-08-17 11:15:45 2/14
종교판 야나두 [새창]
2020/08/16 20:58:02
참고로, 조선 후기에 왜 천주교가 인기 있었는지 보여주는 글입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201409085611
(성리학에서 이야기하는 만물의 근원인 '이'와 '기'를 과연 인격신이 컨트롤 하는가? 에 대해서 기독교는 바로 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몇 백년간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생물과 의지가 없이 움직이는 사물로 이루어진 우주를 왜, 누가 이렇게 구성하였나?에 대한 답을 성리학은 못내리고 있었는데, 기독교는 바로 답을 주었죠. 즉, 원래 '천주' = 하늘을 움직이는 주인이 있다면, 인위적으로 움직이냐 아니냐, 왜 인위적인가? 이런 개념은 원래 그 용어가 있었던 불교도 있었고, 화엄경이나 미륵경에서는 인위적인 개입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교는 인간이 깨닫지 않으면, 즉 부처가 되지 못하면 천주의 뜻에 다가갈 수 없다고 하였죠. 기복신앙은 어떤 종교든 무속신앙과 만나서 복을 비는 형태가 된, 고등종교(?)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인간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차원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동 서양 모두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7542 2020-08-17 10:35:13 6/18
종교판 야나두 [새창]
2020/08/16 20:58:02
111, 11 불교에는 절대자가 없다고 하신분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보셔요.
대부분 기독교 진영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시는데, 여기 유머게여서 처음에 반박글을 달았다가 논의를 할만해서 남깁니다.
카톨릭에서 말하는 “천주” - 하늘의 주인, 이라는 용어는 불교용어입니다. 나무위키에 찾아봐도 나옵니다. 불교에서는 우주의 본질의 자리에 만물을 주재하는 인격의 신이 있는가 없는가로 화두를 던져왔습니다. 화엄경이나 미륵경등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여기서 우주의 절대자를 만나는 수행을 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고 하였고, 부처에 이르르는 방법을 선종과 교종으로 나뉘어 이야기 되었습니다.
심지어 노자와 장자에서도 절대자의 자리에 대해서 이야기 나왔습니다.
즉 깨달은 자들은 모두 어떤 절대자를 이야기하는 세계관을 설파하고자 하였고, 이것은 기독교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달리 그 분의 성품, 인자함, 인격신의 모습을 상세하게 이야기 하였기때문에 “아버지”로써의 모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고,
불교나 도교는 절대자의 자리를 이야기는 하였으나 인격적인 모습을 기독교만큼 이야기 못하였으며, 추가로 예를 든다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천주의 실제 뜻-천주실의를 통해 우주을 주재하는 분의 이와 기를 기독교 관점에서 성리학을 설파하였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종교라고 불리는 곳들은 모두 절대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다만,
불교는 그 절대자를 믿는게 아니라 이르는 길을 이야기 하였기에 기독교 관점에서 보면 종교의 형태가 달리 보이는 겁니다.
많은 경전에는 이미 절대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7540 2020-08-16 21:24:09 9/51
종교판 야나두 [새창]
2020/08/16 20:58:02
ㅋ;;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불교도 즉, 도교처럼 참선 수행을 통해 절대자 자리를 만나는걸 먼저 삼기도 하고, 그 절대자가 있긴 있다. 라고 증거(?)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 절대자 믿음에 다가가기 위해서 각자의 그릇과 욕심과 업을 끊어내어야 열반에 들 수 있다는 것.. 이고 (선종)
이게 쉽지도 않거니와, 누구든 그 절대자의 품성(?)을 닦을 수 있어야 한다는 .. 뭐 야 너두 부처님이야~ 라고 하기도 한다는.. (교종)
7539 2020-08-16 21:18:11 129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국에 올때마다 하는 행동 [새창]
2020/08/16 21:12:45
그런데 우리나라 개신교인들은 매국노인데 ㄷㄷㄷ
7538 2020-08-16 21:16:26 1
그들이 광화문에 모인 이유 [새창]
2020/08/16 11:25:43
검찰 개혁이 이래서 ㅠㅠ
7537 2020-08-16 21:14:59 6
'일부' 교회 단톡방 근황 [새창]
2020/08/16 16:32:05
맞습니다. 한국에서 마치 예수가 재림해야한다는.. 장사를 하고 있어요.
개신교의 이단들은 한국에서 예수가 재림하고 그게 나다. 라고 하고, 이단이 아닌자들은 자신들이 정통이다라고하고, 그래서 반드시 자기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면 안되는, 즉 구원받을 수 없다는 문화로 가고 있어요.
성경에서는 이미 예수의 믿음을 가진자가 사랑으로 구원받음을 이야기 했는데, 각 목사들은 중간에 자기가 끼길 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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