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에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양문형 냉장고 가로 세로 잘 측정해서 발코니에 넣어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주방과 거실이 탁트여서 오는 사람들마다 30평같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대신 음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거나 뺄때 쓰는 츄레이나 선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서 사이즈가 된다면 냉장고를 2번 발코니 문 앞에 놓는다구 생각하시구 냉장고 음식이나 집기를 놓을 선반이나 허리 높이 정도의 장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문이 열리는 것은- 인테리어 하실때 미닫이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저희집 인테리어 맡은 업체는 50만원 미닫이 문(레일시공포함) 견적을 얘기했었습니다. 3단 미닫이도 있으니 한 번 알아보세요~
유럽이나 미국은 배수구가 욕조 외에는 잘 없어서 건조를 위해 난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구 한국에서 화장실 난방을 위한 타일 시공시 전기로 까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항상 켜져 있는 것으로 쓰는 사람이 많아서 전기세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