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82 2016-01-29 13:24:13 0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모든 사람이 같을 순 없어요
고양이를 챙겨주려는 마음은 좋지만 같이 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죠 주변 사람 생각 안하고 자기 하고싶은데로만 하려는건
고양이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기심일 뿐이에요
피해받은 사람들의 분노가 고양이에게 갈 게 너무나도 뻔한데 그걸 다 무시하고 자기 만족만 하면 그만이라는것 밖에 안되요
고양이 밥 주기 시작하면 온동네 고양이가 다 모일텐데 일일히 다 잡아서 중성화 해줄거 아니면 주택가를 피해 한적한 곳에다 급식소
만드는게 맞는거에요

무개념 캣맘보다 차라리 무관심한 사람이 낫겠네요
적어도 관심없는 사람들은 고양이 좋아하던 사람들까지 등돌리게 하진 않을테니까요

181 2016-01-29 13:18:12 1

오늘 겪은 약한 사이다 2잔(욕주의) [새창]

2016/01/28 23:12:21

당장 급할 땐 드라이기로 녹여도 됩니다
옥탑방 자취할 때 겨울 밤마다 보일러실 앞에 쪼그려서 많이 녹여봤어요..

180 2016-01-29 10:27:45 0

나뭇잎 먹는 길냥이 [새창]

2016/01/25 23:53:45

한참 추울 때 정말 걱정됐는데 요새 날씨가 좀 풀려서 다행이에요
고기 먹고 남은 겨울 힘내서 이겨내길!! 작성자님 고운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179 2016-01-28 14:28:03 8

공포의 카레국.gif [새창]

2016/01/26 19:37:01

도자기는 생명이 아니잖아요;; 예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표범도 생명이고 저 주변의 사람도 같은 생명이죠
그 중에 사람보다 표범이 우선이라서 표범을 걱정하는 것도 아니고
겁먹은게 안쓰럽다고 한게 날치님이 이렇게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178 2016-01-28 14:26:18 12/12

공포의 카레국.gif [새창]

2016/01/26 19:37:0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왜 사람이 우선이어야 하죠? 대댓글들이 좀 당황스럽네요

177 2016-01-28 14:24:00 15

공포의 카레국.gif [새창]

2016/01/26 19:37:01

날치님 댓글이 크게 잘못된것도 없어보이는데 덧글이 난리네요...
표범이 잔뜩 쫀게 안쓰러워보인다는 말이 사람들은 위험해보이지 않다던가 걱정안된단 소리랑은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동정 한번 했다가 돌팔매 맞으시는것 같아 좀 안타깝네요
저도 첫댓 보고 섬뜩하다기 보단 고양잇과 동물들 겁에 질려서 마징가 귀 하고 쫄아있는 모습같아 보여서 안쓰럽다고 생각했는데

176 2016-01-28 13:11:22 0

방금 친구 페북에서 또하나 충격적인 맞춤법을 봤네요.. [새창]

2016/01/25 01:50:19

동에 번쩍 서에 번쩍....

175 2016-01-26 15:53:30 1

딸 때린 가정부에 대한 아버지의 복수.youtube [새창]

2016/01/26 12:47:04

저도 애기 폭행한 사람은 덩치가 더 큰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이군요 ㅜㅜ

174 2016-01-26 14:37:19 0

냥이가 고민한 흔적 [새창]

2016/01/24 16: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