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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24 2022-03-18 18:01:23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틴트, 카메라. 초능력 [새창]
2022/03/17 22:37:44
길에서 우연히 주운 물건으로 초능력이 생긴 내 친구는 다음주부터 히어로로 활동한다.

"형 폰 바꿨다 카메라 성능 개쩌는 걸로"

"개새야"

틴트 바르고 뾰롱 변신한다는데 무조건 찍어야지 ㅋㅋㅋ
38016 2022-03-17 08:58:35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창피, 소금, 생활감 [새창]
2022/03/16 23:00:36
어제 밖에 나갔는데 참 덥더라구요
38015 2022-03-17 08:56:58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창피, 소금, 생활감 [새창]
2022/03/16 23:00:36
급질문
세상에 귀신 같은게 실존함??
딴게 아니라 저번에 혼숨이라는 걸 했는데 그후로 두통과 알 수 없는 피로에 시달리는 중임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이라면서 약 지어줬는데 시발 조또 소용없음
(창피해서 혼숨 했다고 말은 못함)
최근엔 나 혼자 자취하는데 누가 쳐다보는 느낌도 남
예전에도 한번씩 이런 쎄한? 그런게 있긴 했는데 이젠 막 내 사생활 감시 당하는 느낌임
일단 오늘 창문 같은 곳에다 소금이라도 좀 뿌릴건데
내가 진심 귀신 불러낸거면 나 어째야 함??

------

좀 늦게 봤는데 이쪽에 대해 좀 알고 있는 사람인 거 먼저 밝힐게요.
일단 다른분들 말대로 대부분 혼숨을 하는 시간대가 한밤에서 새벽이다보니 그것만으로 사람은 긴장이 되고 정신에 영향을 줍니다.
진짜 물체에 귀신을 들게 하는 방법은 더 까다롭고 준비할 것도 많아서 요즘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걸로는 길바닥 잡귀도 못부르니까 걱정마세요.
그 일로 계속 불편하다면 심리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고 가까운 교회나 절에 다니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좀 걱정되는 부분이라면 이미 주변에 귀신이 있었던 경우입니다.
혼숨 같은게 인형에 직접 부르진 못하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흥미를 끌거든요.
보니까 이 질문 올리신 후로는 접속도 없으신 거 같은데 주작이여도 상관없으니 나중에라도 제 댓 보면 근황 좀 알려주세요.

덧: 그리고 소금선도 아무렇게나 만드는 거 절대 아닙니다.
잘못 쓰면 내쫓는게 아니라 나와 한 공간에 계속 있게 만드니
개인적으론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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