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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23: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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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에 있을 때 우리 부대에서 행사하는 바람에 직접 관람 했습니다... 솔직히 무지 귀찮아요.. ㅎㅎㅎ
꼭두 새벽부터 사단으로 가서 하루종일 대기해야 하고...
그리고 우리 부대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누구 어머니인지도 다 알더라구요.. 뽀빠이 이상룡씨는 방송에는 안 나오는 섹드립과 육두문자로 진행을 하고... 티비에서 보면 대게 감동적일 거 같았는데... 이게 다 편집의 힘이구나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