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1
2019-12-31 14:28:40
8
원래 성격이 워낙 적극적이었어서 병원 다니고 약도 먹고 있어용..
적극적으로 낫고싶어했는데,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변할 수 없는 현실때문에 많이 지칩니다.
관심 넘나 감사해여!
적극적으로 낫고싶어했는데,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변할 수 없는 현실때문에 많이 지칩니다.
관심 넘나 감사해여!
3349
2019-12-31 12:43:17
3
그쵸 아니겠죠...
엄마 돌아가신지 얼마 안돼서 가슴이 아파서 적어봤어요.
진심으로 가슴이 아파서요.
엄마 돌아가신지 얼마 안돼서 가슴이 아파서 적어봤어요.
진심으로 가슴이 아파서요.
3348
2019-12-31 12:37:26
6
전 한창 나가 놀 나이에 아파서 경제활동을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했을 때 공황장애가 발병했어요.
지금 경제활동 못한지 5, 6년째인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 우울증까지 같이 앓고있고
이젠 그냥 밝게 살았던 모습들이 사라졌어요.
운동도 너무나 좋아했는데 관절이 닳아서 할 수도 없고 취미생활들도 다 버렸어요.
그냥 세상에 원래 없던 사람처럼 삭제되고싶어요.
지금 경제활동 못한지 5, 6년째인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 우울증까지 같이 앓고있고
이젠 그냥 밝게 살았던 모습들이 사라졌어요.
운동도 너무나 좋아했는데 관절이 닳아서 할 수도 없고 취미생활들도 다 버렸어요.
그냥 세상에 원래 없던 사람처럼 삭제되고싶어요.
3344
2019-12-29 11:29:48
0
우와 허리랑 다리가 아팠다면 안봐도 디스크라고 했을텐데 어찌 혈관문제인걸 알았디요??? 신기해요>_<
지금 아버님 잘 회복중이신가요?
한 두어달 잘 회복하시고 따뜻해지는 봄날에 행복한 가족여행 떠나시길♡
지금 아버님 잘 회복중이신가요?
한 두어달 잘 회복하시고 따뜻해지는 봄날에 행복한 가족여행 떠나시길♡
3343
2019-12-28 12:08:32
31
근데 저렇게 말하면 화장시켜드린 자식들 입장이 어찌돼...
난 울엄마 아빠 아프게 한 암덩어리 다 태워 죽여서, 이젠 엄마 안아플거다 생각했는데
그냥 아픈 채로 땅에 묻어드리면 절대 안되는거라 생각했는데...
난 울엄마 아빠 아프게 한 암덩어리 다 태워 죽여서, 이젠 엄마 안아플거다 생각했는데
그냥 아픈 채로 땅에 묻어드리면 절대 안되는거라 생각했는데...
3338
2019-11-08 16:05:08
0
저도 실제로 봤는데 크다는 느낌은 못느꼈는데.....
제가 그때 키172에 구두8cm여서 그렇게 느꼈을까요?
제가 그때 키172에 구두8cm여서 그렇게 느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