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위원장 "공천권만큼은 손대지 않겠다는 것 자체가 진정한 개혁과 거리가 멀다" "공천룰 변경에 대한 당내 우려를 보면서 더 혁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혁신은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니다" "중앙당이 공천권 뺏느냐 마느냐 하는 이분법적 사고 안 돼" 하지만 룰에 우려를 표하면 혁신의 대상;;
지방선거 시도당공천을 분리만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지방선거 공천 문제를 정발위에서 분리하는 방안이 해결책으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추 대표는 21일 정무직 당직자들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이런 의견을 경청했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