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의 사건과 그 뒤에 숨어버린 서이초 교사 가해부모 [새창]

맞아요.
다만 고소까지 갔어야하느냐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들을 보면 찬반이 갈리는 데
주호민 사건을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는 거죠.

제 입장에서는 그런 사건이 우선 있었고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라 그 사건과 인과관계를 따져볼 것 같고 분리요청보단 면담을 택했을 것 같아요.

물론 주호민이 확보한 녹취록도 확실한 물증이라 하겠지만 사건 이후 모든 정황이 다 기록되어있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서이초 학부모의 갑질이 훨씬 더 커보이는데
후속기사가 주호민 건이 더 많이 나오고 있고
정작 서이초 학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갑질을 했는지 그리고 사과의사를 표명하지도 않은 게 더 이상하다는 거죠.

2321 2023-08-03 14:48:36 3

준비 부족한 잼버리대회 국제적 망신 자초 [새창]

준비한다고 언플은 열심히 한 것 같아요.. 예산도... 슈킹..

2320 2023-08-03 14:38:44 0

결혼 18년차 중년부부의 밤 [새창]

그래 합시다...?
잠시 남편의 고민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2319 2023-08-03 14:24:10 14

잼버리 문제 또 현장 운영진들탓 하겠죠? [새창]

이미 문재인 정부때 새만금으로 유치했다고 댓글부대 활동중입니다. 이것도 문재인탓.

2318 2023-08-03 14:20:39 2

주호민의 사건과 그 뒤에 숨어버린 서이초 교사 가해부모 [새창]

그럼에도 불구하고, 2-3번은 본인의 추측이고
4-5번은 교사와 논의하지 않고 바로 교육청과 학교에 분리요청하는게 답이라고 판단하고 그러기 위해선 고소밖에 방법이 없다
이렇게 흘러간 것 같아요.
좀 더 내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2317 2023-08-03 07:55:13 10

주호민의 사건과 그 뒤에 숨어버린 서이초 교사 가해부모 [새창]

공소장에 올린 건, 주호민 입장에서 고소할 만한 건으로 보이는 내용만 발췌했을 가능성이 높고요.
아이가 교사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전후관계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좀 더 내용은 지켜봐야겠습니다.

흔히 부모들이 너때문에 못살아...라고 하는 한탄을 하는데
아이들이 충격 받을 수 있죠. 그렇다고 아이가 부모를 고소하지 않진 않나요?..

2316 2023-08-03 07:53:15 5

주호민의 사건과 그 뒤에 숨어버린 서이초 교사 가해부모 [새창]

주호민이 특수반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이고
아동학대 사건은 민사가 아니라 형사 사건이라 합의가 되면 취하할 수 있는 민사와 다르게
형사 사건은 이해당사자가 도중에 소 취하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탄원서를 제출하나봅니다.

2315 2023-08-03 07:51:25 5

주호민의 사건과 그 뒤에 숨어버린 서이초 교사 가해부모 [새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특수교사 A씨의 공소장...
공소장에 있는 내용들이 뉴스에 보도되고 있고요, 해당 교사는 악의적 짜집기라는 반응입니다.

2314 2023-08-02 22:04:46 2

731부대관련글을 보고 [새창]

해당축제는 개최 동기가 731부대에 희생된 사람을 추모하는 의도로 열렸다고 볼 수 없는 단순한 납량특집 행사입니다.
굳이 축제의 의미니 교육적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라고 중립을 지켜야할 사안은 아니었지요

2313 2023-08-02 14:55:56 3

노인폄하 사과?? 답답한 민주당 [새창]

청년층이 투표에 무관심하고 노년층이 투표율이 높으니
미래세대가 더 적극적으로 투표해야한다는 건데..

국힘이 트집잡기 좋은 워딩으로 뽑아서 쓸만했네요
언론도 감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명확하게, 오해의 소지를 안주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2312 2023-08-02 13:08:20 8

석열씨가 상영금지 시킬 영화 [새창]

일본은 이상해. 원폭 피해 입은 것은 아프고, 지들이 피해준 건 당연하다고?
과거를 반성하고 잘못을 뉘우쳤다면 그래 이건 아니지 했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세계적으로 욕먹는 것.
근데 가장 큰 피해국이었던 대한민국 현정부는 왜 일본편일까...?

2311 2023-08-02 13:03:33 0

길에서 힘 없이 쓰러진 강아지를 발견한 운전자 [새창]

???

2310 2023-08-02 08:47:34 0

거덜나고 있는 대한민국 곳간 [새창]

네 44조가 맞습니다
오타 수정하려고 했는데
베스트에 가버려서 그만 수정을 못했습니다 ㅠㅠ (어 다시 보니 수정이 되어있네요;;)

2309 2023-08-01 23:55:38 7

대환장의 납량축제 [새창]

태화강대숲납량코스 중에 하나의 코스일 뿐
교육적인 의도는 1도 없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공포체험코스여도 되었을텐데
왜 굳이 태화강과 연관성도 없고
일제의 만행으로 피해입은 731부대를 즐길거리로 썼느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