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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2016-06-21 17:55:18 2
갓한민국 기상청이 또 해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weather [새창]
2016/06/21 16:55:45
사실 기사의 면책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모델이 안맞는데도 괜찮다는 의미는 아닐꺼고, 예산 오바에 대한 면책인 건지;;

지금 현상황에서 기상청이 모델에 더 손을 못대는 것은,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던 대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모델이 영국 기상청 모델이라는 점의 영향이 큽니다.
영국 기상청에서는 지들만 최신 버전 쓰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최신버전 사용에 제한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래서 한국사람들 손에 의해 만들어진 모델을 쓰는게 중요한데, 5~6년 전부터 관련 사업을 진행중이고
앞으로 몇년 후에는 그렇게 개발된 모델이 우리나라 기상 모델로 자리잡는 계획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 되면, CPU에서 GPU로 갈아타던지, 최신기술을 적용하던지 외부 눈치 안보고 진행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229 2016-06-21 17:31:25 38
갓한민국 기상청이 또 해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weather [새창]
2016/06/21 16:55:45
까야될 포인트가 초미세먼지예보 능력이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스위스에 비해서 눈팅이 맞았다거나 어떤놈이 슈킹해가지고 비싸게 사왔다는 건 기자의 농간질 이라는 거죠 (그렇지 않다고 단언 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이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물방울을 추적하는 기상예보도 틀리는 판에
중국에서 언제 뿜뿜 뿜어댈지 모르는 초미세먼지를 예보하는 능력은....언젠간 되긴 할까요;;;;

어쨌든 초미세먼지예보능력은 소프트웨어의 문제이고, 기사에서 나온 문제는 하드웨어 문제이니 까야될 포인트가 다르긴 합니다.
228 2016-06-21 17:30:03 106
갓한민국 기상청이 또 해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weather [새창]
2016/06/21 16:55:45
시게의 동일한 게시물에도 적었던 댓글 옮겨적습니다.

기상청 무능이야 원래 욕먹을만 하지만, 이 기사는 기자가 장난질을 제대로 쳤어요.
동일한 제품의 가격이 17배 차이 나는것이 아니고, 아키텍쳐가 다른 CPU기반과 GPU기반의 슈퍼컴퓨터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요.
GPU 기반의 슈퍼컴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안정성이나 확장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단순히 계산속도만 놓고 평가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죠;;
더군다나, 기상청에서 돌리는 모델이 영국모델을 그대로 사용하는 거라, GPU 기반으로 코드를 재 설계할 권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2,3,4호기 전부 CRAY와 계약한 부분은 찜찜하긴 하네요;;
227 2016-06-21 16:48:04 0
[새창]
까야될 포인트가 초미세먼지예보 능력이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스위스에 비해서 눈팅이 맞았다거나 어떤놈이 슈킹해가지고 비싸게 사왔다는 건 기자의 농간질 이라는 거죠 (그렇지 않다고 단언 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이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물방울을 추적하는 기상예보도 틀리는 판에
중국에서 언제 뿜뿜 뿜어댈지 모르는 초미세먼지를 예보하는 능력은....언젠간 되긴 할까요;;;;

어쨌든 초미세먼지예보능력은 소프트웨어의 문제이고, 기사에서 나온 문제는 하드웨어 문제이니 까야될 포인트가 다르긴 합니다.
226 2016-06-21 16:07:30 1
[새창]
딴게에도 적었던 댓글 옮겨적습니다.

기상청 무능이야 원래 욕먹을만 하지만, 이 기사는 기자가 장난질을 제대로 쳤어요.
동일한 제품의 가격이 17배 차이 나는것이 아니고, 아키텍쳐가 다른 CPU기반과 GPU기반의 슈퍼컴퓨터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요.
GPU 기반의 슈퍼컴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안정성이나 확장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단순히 계산속도만 놓고 평가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죠;;
더군다나, 기상청에서 돌리는 모델이 영국모델을 그대로 사용하는 거라, GPU 기반으로 코드를 재 설계할 권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2,3,4호기 전부 CRAY와 계약한 부분은 찜찜하긴 하네요;;
225 2016-06-20 15:58:03 1
이종걸보면 안타깝다. [새창]
2016/06/20 12:45:41
방문수 23회 채울 동안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참으셨을지... 당신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224 2016-06-16 10:04:50 1
하나님부처님태모님 믓시엘.. 자비좀 ....ㅡ,.ㅡ;; [새창]
2016/06/16 09:35:13
항암제.. 항암제가 필요하다!!!
223 2016-05-29 15:33:35 13
현대차 속보이는 이중 플레이…자동차 명장 고소해 놓고 뒤로는 합의 시도 [새창]
2016/05/29 12:41:15
이런데 와서 르쌍쉐도 똑같다고 물타기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신호위반잡은 경찰한테도 왜 자기만 잡냐며 뭐라 하실 분들인가요? 일단 르쌍쉐랑 상관없이 깔건 좀 깝시다.
222 2016-05-29 15:31:09 7
현대차 속보이는 이중 플레이…자동차 명장 고소해 놓고 뒤로는 합의 시도 [새창]
2016/05/29 12:41:15
동감합니다. 일단 엄석대부터 죠져놓고 옆에서 콩고물 노나 먹던 놈들도 싹다 엎어야죠.
221 2016-05-27 18:31:31 0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채무 7조 2천억원 감축 [새창]
2016/05/27 16:02:48
실패~!
220 2016-05-26 13:38:42 2
[새창]
음? 뭔가 이상한 것을 본거 같은데?;;;
219 2016-05-26 13:36:44 1
[새창]
그래서 친노라서 언제까지나 굽신거리고 입 다물고 살아야 된단 말인가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언론 눈치보고 할말 못할말 참으면 어찌되는지 그만큼 겪어보고도 느끼는 바가 없으신지?
아니면 이걸 알고도 친노친문에 지퍼를 달고싶어하는 누군가의 사주를 받으신건지 궁금하네요.
218 2016-05-26 13:33:22 4
[새창]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217 2016-05-26 08:08:48 0
안철수 기부 까는건 10배 뛰었을 때 바로 기부하지 않고 한참 지나서 [새창]
2016/05/25 19:07:20
안철수씨가 한 말인데 모르시나봐요? ㅋㅋㅋㅋ 이런건 실드 안쳐주시는건가요?
216 2016-05-25 19:48:41 1
친박과 일부 친문 극성 지지자들의 공통점 [새창]
2016/05/25 18:07:51
어줍잖은 양비론으로 이야기하면 유식해 보일꺼라 착각하지 말아요. 머리에 든거 없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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