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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2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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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까 댕강댕강님 말대로 케어를 통해 좋아지는 탈모가 있고, 아닌 탈모가 있는게 맞아요.
전자는 보통 스트레스성 탈모이며 땜빵형식으로 나거나, 여성형탈모가 거기에 해당되구요.
후자는 남성형 탈모. 즉 정수리와 M자로 비어가는 탈모를 뜻합니다.
전자는 케어를 통해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고 다시 나는게 가능한데, 후자는 한번 빠지면 다시 안납니다. 약을 먹어서 그냥 현상 유지가 될뿐;
여성분들은 위 방법을 따라하시면 좋습니다만. 남성분의 대부분은 유전형탈모이기에; 아 이거 빠질 조짐이 보인다 싶으면 그냥 큰 병원 달려가는게 답입니다.
물론 글에 나와 있는 방법은 두피 건강에 매우 좋은 방법들이므로(특히 순한 샴푸 쓰는 것) 탈모 외에도 각질, 비듬에도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