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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2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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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이해 할 수 없어요. 우릴 대신해서 저런일을 해 주신거란 생각을 못하는것 같아요. 이런 직업이 없었다면 우리가 직접 굴 따서 까먹고 반품하러 발품 뛰고 택배 직접 지고 이고 다닐텐데, 그리고 광업은 예전세대에선 돈 잘 버는 직업 중 하나 아녔나요? 무도 보면서 저보고 너는 공부 못하니까 몸으로 때우는 직업밖에 못하겠네 라고 비꽈서 짜증나서 말 다 안듣고 화장실 갔다왔더니 갱 나올때마다 그러셔서 진짜 짜증났어요.
그동안 세상이 좋아져서 점점 편하게만 살아서 전에 고생하시던걸 다 잊었나본지.
그동안 세상이 좋아져서 점점 편하게만 살아서 전에 고생하시던걸 다 잊었나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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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21: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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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에서 제가 학교에서 미친듯이 뛰고있는데 진짜 미친듯이 뛰는데 갑자기 위에서 거꾸로 매달린 친구들 시체가 블쑥불쑥 내려와 매달려 있고, 땅에서 친구들 시체가 푹푹 솟아 오르는 꿈꿨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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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8 22: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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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싫어요...ㅠㅠ 밥뿐 국이나 면도 걍 그 음식의 색이 변하는게 싫어요
3
2014-10-29 22:22:50
3
진짜 팬이지만 멋진거 같아요ㅠㅠ 멘탈도 좋고 예의도 바르고 소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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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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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학교때 학교에서 올때 봤던 간판집개ㅋㅋㅋㅋㅋㅋ
짱구처럼 눈썹 누가 그려줘서 웃겨서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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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18: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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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유사연애라서... 뒷바라지하며 사귀고 있는 남친이 나한테 나 다른 여자랑 결혼하게 되었어 라고 하는 느낌?
흑흑 나도 빠수니인데 뭐랄까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나혼자 돈붓고 사랑붓고 했는데 그걸 알고 우리한테 맹목적 사랑 감사하다면서 고마워하는 사람인데 그걸알고도, 아니 사람인데 연애는 할 수 있죠, 근데 그걸 굳이 티내면서 팬들 말 깡그리 무시하면서 하니까. 역시 나는 인간통장인건가 하는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죠.
흑흑 나도 빠수니인데 뭐랄까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나혼자 돈붓고 사랑붓고 했는데 그걸 알고 우리한테 맹목적 사랑 감사하다면서 고마워하는 사람인데 그걸알고도, 아니 사람인데 연애는 할 수 있죠, 근데 그걸 굳이 티내면서 팬들 말 깡그리 무시하면서 하니까. 역시 나는 인간통장인건가 하는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