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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0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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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기서 커트 한번 했었어요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쓸데없이 엄청 비싸다' 라는 느낌만 받고 나왔네요
염색 가격 듣고는 '이것들이 바가지를 씌우네' 라는 생각을 들게한
미용실이에요 근데 제가 염색 가격듣고 그냥 음음 거리고 있는데
귀에 대고 "손님은 처음 오셧으니까 특별히 할인 해드릴께요" 라는 말에 진짜 두번다시 안가는 미용실이 되었죠
그래서 전 노원까지 가서 자릅니다 ㅋㅋㅋㅋ
제가 2년째 애용하고 있는곳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