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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0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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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마음을 구해ㅋㅋㅋㅋㅋㅋㅋ
페그오의 시로를 보고
'아 나도 정의의 사자가 되어야겠다'
하고 절실히 느끼고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하면서 사람들을 돕기를 했나 아니면 곤경에 처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몸을 내던지기를 했나ㅋㅋㅋㅋ
기본적인 역사적 상식도 없이 방구석에서 편하게 픽션 판타지 보면서 혼자 감동먹고 대단한 깨우침이라도 얻은마냥 자기만족하는거면서ㅋㅋㅋㅋㅋㅋ
2차원 캐릭터에게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인생에 무언가 뚜렷하게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야지
저런식으로 생각없이 말하면 덕후 욕먹이는짓거리밖에 더되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