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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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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6-09-20 22:15:17 12
니 마눌 생일이라고!!! [새창]
2016/09/20 15:32:34
감사합니다!! ㅎㅎ

신랑은 생일인거 알면서 기분상한것 또한 알면서도 아직까지 축하한다 한마디 미안하다 한마디를 안하네요ㅠㅠ
24 2016-09-20 20:16:30 8
(나눔) 당충전하세요! [새창]
2016/09/20 19:42:40
저요!!! 저주세요!!! ㅎㅎ
오늘 생일인데 다른사람 다 해주는 축하를 정작 가족들과 신랑은 축하한다 말한마디 안해주내요ㅎㅎ
독박육아에 힘든 저에게 선물로다가ㅎㅎㅠㅠ
달달구리 완전좋아하는데ㅎㅎ
내돈으로 내생일축하선물말고 그냥 받아보고파서ㅎㅎ
23 2016-09-17 15:38:26 4
둘째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16/09/17 12:00:13
아가야 세상에서 제일 포근한 엄마품을 너무 일찍 떠났군아
엄마가 너무많이 힘들테니 가끔 꿈속에라도 한번씩 나와주렴..
이쁜 아가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렴...
22 2016-08-02 01:33:11 0
드디어 6키로에요.. [새창]
2016/08/01 19:17:22
태어나고 100일검진때 몸무게가 두배로 늘어나면 괜찮다고
들었어요~
저희 아가도 작게태어나 음식에 흥미가없는 아가라...
15개월인데 이제 8.6kg...ㅠㅠ
그래두 탈없이 잘자라주는게 어딘가요ㅎㅎ

웃는아가사진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누가뭐라든 잘하시고 계신겁니다~ 엄마화이팅!!!!!
21 2016-07-27 15:04:17 1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아찔한 사이다 [새창]
2016/07/27 02:19:42
좋은정보 넘나 감사합니다~^^
오늘 바로 구매해서 설치해야겠어요!!!
20 2016-07-27 15:02:15 19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아찔한 사이다 [새창]
2016/07/27 02:19:42
누군가에게는 불편한글일수도 있겠네요..

혹 자식이있나요??
저는 결혼후 몇년만에 어렵게 얻은 아가를 세상구경한번 시켜주지 못하고 가슴속에 묻은적이 있습니다
신랑은 저도 따라갈까 겁이났다했습니다
그때 찾아와준 정말 소중한아기입니다.

아니면 소중한 사람을 영영 잃어버리신적은있나요??
아기를 낳고 젖먹이를 키우던 작년 내소중한단짝 언니를 먼저 보내준적도있습니다

불시에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한 이별도
십년을 넘게 준비하고있었던 이별도 너무 아프고 버겁습니다

그런 제가 무너질때마다 지금의 소중한아기로인해 버티고 참을수 있었는데 아랫집 아이들로 인해 저희 아기가 생각하기도 싫은 최악의 끔찍한 사고를 당할수도 있었습니다

엄마인 제가 내아기를 지키기위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19 2016-07-27 03:09:00 78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아찔한 사이다 [새창]
2016/07/27 02:19:42
그쵸.. 그래서 아찔!!! 생각만으로도ㅠㅠ
그나마 신발 신고 엄마아빠랑 같이나가는거라고 교육시킨 덕분에 방충망 빠져나가서 신발들고 있더라구요..
그날이후 훈육해서 혼자는 절대 안나가고 손잡아줘야 나가요
18 2016-07-04 17:40:00 3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6/30 16:57:48
확인만 간간히 했는데.. 어느순간 베스트를 넘어 베오베를 ○_○
많은 분들이 원하시던 사이다를 마시기는 했는데!!!
쓰니가 몸살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소식도없이 찾아오신 그분때문에 몸과맘이 박살이나서.. 담주중으로 후기쓸께요ㅠㅠ

많은분들의 충고와 관심..조언 해결책까지 넘 감사합니다!!!
17 2016-07-01 17:40:17 211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6/30 16:57:48
문발로차고 내려갔어요ㅋㅋㅋ
덕분에 아기 낮잠못자고 컨디션 엉망이라 한시간넘게 찡찡
16 2016-07-01 17:37:52 198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6/30 16:57:48
오늘 장맛비를 뚫고 아기랑 병원갔다 왔거든요
현관에서 만났어요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따라올라오기에 걍 대답도 안하고 집으로 올라왔거든요
5층을 지나쳐 너무 자연스럽게 따라올라오더니 문열고 들어오니 여자애가 따라들어오네요ㅋㅋ
어이가없어 무표정으로 남의집에 들어올땐 허락을 받아야 하는거고 난 너희 초대한적없으니 집에가라고 했어요
비와서 집에서놀면심심하다고 아기랑 베란다서 논다네요ㅋ
다 젖은 옷이랑 신발 그대로ㅡㅡ
아무말없이 신발신고 내려가 벨누르니 위에서 엄마 없다네요
너희 엄마가 우리집가서 놀라그랬냐 물으니 그냥 집에 있으라 했다고 그럼 엄마말들어 그리고 아기잘시간이다 얘기하고문닫았어요
아기 낮잠 재우려는데 초인종을ㅋㅋㅋ
문옆에 초인종 누르지마세요 스티커 붙여있는데 왜 자꾸 그리냐 화를내니 엄마가전화안받아 아빠한테 놀다온다 허락받았다고 ㅋㅋㅋㅋㅋ
아기재우라고 자기들끼리 베란다서 논다고 ㅋㅋㅋㅋㅋ
정색하고 얘기했어요
너네 놀러오는거 싫다 아기랑 노는것도 싫으니 오지말라고
문닫고 들어오는데 여자애는 통곡하고 남자애는 짜증내며
15 2016-06-30 19:30:25 144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6/30 16:57:48
돌직구 날려봤죠

아랫집은 주말부부 저는 신랑 직종상 야근 또는 출장이라 독박육아중인지라

독박육아에 하나도 아니고 둘을 키웠으니 아기키우는게 힘든거 알면서 자꾸올려보내냐! 아기랑 놀기에는 텀이길어 같이 놀지도 못하고 자꾸만 아기한테 혼날래 맞을래 이러는데 굴러온돌이 박힌돌 뽑는것두 아니고 내집에서 내아기가 왜 그런소릴 들어야는지 모르겠다 우리집이 놀이터도 아니고 왜 자꾸 툭하면 놀러오냐. 앞으론 안그랬음 좋겠다하니

몰랐다 옥상올라가 논다 그랬다 미안하다 하고선 무한반복중

저희집이 아파트긴 하지만 오래된?아파트 한동짜리라 관리사무소가 없어요ㅠㅠ
14 2016-05-12 00:33:13 1
털 깎고, 사진 몇장 [새창]
2016/05/10 17:02:55
포메는 사랑입니다~♡

13 2016-02-13 02:43:32 0
보통... 엄마를 먼저하나요? 아빠를 먼저하나요? [새창]
2016/02/12 22:47:19
저희딸은 음마~~에서 이제는 엄마마합니다

대신 엄마가 약먹일때는 아빠빠합니다ㅋㅋ
12 2016-02-13 02:37:46 0
[질문글] 3월 15일 예정일인 예비아빠입니다. [새창]
2016/02/13 01:34:16
건강하길...오타가ㅡㅡ;;
11 2016-02-13 02:35:55 0
[질문글] 3월 15일 예정일인 예비아빠입니다. [새창]
2016/02/13 01:34:16
병원에있다 조리원으로 간다는 가정하에
속옷, 생리대, 수면양말, 물병이나 개인컵,
씻을때필요한것들(바디워시,수건...)
딱 필요한건 이정도만있음 될듯한데요

인터넷보면서 출산가방에 들어갈 품목 보고 막 질러버렸다 반이상은 필요없는 물건이 너무많더라구요ㅠ
조리원에 들어가셔서 서서히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수유쿠션..복불복이긴한데 전 베개를사용하는게 편하더라는
항상 옆에있으니 바로바로 사용가능해서ㅎㅎ
젖병..아기가 모유를 먹을지 분유를 먹을지 모르지만 조리
원서 퇴실할때 2~3개정도 줍니다 젖병을 잘 문다면
그때사셔도 늦지않아요
수유패드..나중에 필요하심 사세요
손수건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등등 출산가방에 들어갈필요는 없구요
조리원에서 필요한걸 그때그때 사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이건 지극히 저희부부만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출산시 남편분이 항상 곁에 있어주세요
친정엄마,시엄마 같이가시지마세요 꼭요!!!
아기태어나고 연락하는게 제일 이상적인 행동입니다.
손잡아주시구 같이 호흡하고 그시간을 아내에게만 집중해주시구요 탯줄자르실때 정신이 없으시면 간호사분께 동영상 촬영이나 사진부탁하시면 알아서 잘 찍어주실꺼예요
아기가 태어나면 와이프분께 고생했다고 사랑한다 속삭여주시고 꼭 안아주세요
해드리고픈 얘기는 많은데 아기가 맘마를 찾아서ㅎㅎ

소중한아기가 건간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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