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5
2020-07-09 12:22:53
5
지식은 우리가 더 많을 거에요. 다만 지혜가 없죠. 아는 건 많으나 활용을 못하니 아는게 없는 것 보다 더 나쁨. 쓸데없는걸 붙잡고 이해해주고 . 용서해주죠. 스스로에게도.
6042
2020-07-09 10:52:32
0
난또 .. 케빈나오길레 벌써? 싶었는데 오래된 작품이네.
6041
2020-07-09 10:49:13
3
스턴트맨도 아니고 배우가 직접.. .. 절벽에서 진짜 손가락 힘으로만 몸 지탱해내는 거 클라이밍 하는 사람들 도 탑급 아닐까?.
6040
2020-07-09 10:42:14
6
근육량당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다손 치더라도 (이거 호르몬으로 체크 가능한거 아닌가? ).
그렇게 먹는데 살이 인찌는건
거의 대부분 그대로 배출?
그렇게 먹는데 살이 인찌는건
거의 대부분 그대로 배출?
6039
2020-07-09 10:08:59
0
행복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있는데 ...
비둘기 둥지가 있고 그 둥지 밖에는 폭풍우가 치지만 부모 비둘기는 새끼 비둘기들을 안고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새끼 비둘기들은 빵빵한 배를 보이며 새근새근 자는 장면이 담긴 그림이에요.
어미/새끼 비둘기 다 행복한 상태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만족한 모습의 새끼를 보며 행복하고 험난한 세상에 지켜냈다 배불리 먹였다라는 본능에 충실한 것 자체에 행복해 하는 것 같이
새끼는 미래를 모르지만 안전함에 욕구충족됨에 본능에 충실함을 느껴서 행복해 보이는 것 이라고 생각하죠.
즉 행복은 욕구와 반비례하죠. 욕구가 많을 수록 행복은 멀어지고 행복을 가까이 하면 욕구는 줄여야 하는 거구요.
비둘기 둥지가 있고 그 둥지 밖에는 폭풍우가 치지만 부모 비둘기는 새끼 비둘기들을 안고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새끼 비둘기들은 빵빵한 배를 보이며 새근새근 자는 장면이 담긴 그림이에요.
어미/새끼 비둘기 다 행복한 상태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만족한 모습의 새끼를 보며 행복하고 험난한 세상에 지켜냈다 배불리 먹였다라는 본능에 충실한 것 자체에 행복해 하는 것 같이
새끼는 미래를 모르지만 안전함에 욕구충족됨에 본능에 충실함을 느껴서 행복해 보이는 것 이라고 생각하죠.
즉 행복은 욕구와 반비례하죠. 욕구가 많을 수록 행복은 멀어지고 행복을 가까이 하면 욕구는 줄여야 하는 거구요.
6038
2020-07-08 22:39:24
0
"노인빈곤 , 장애인 , 블라블라 여성인권은 이에 비하면 후순위다 이런식으로 말한거같다. ... "
안희정 에게 바라는 게 있었군요. 같이 처리해주길 바라지만 순서를 정해서 처리 한다니까 후 순위로 밀린 다니까.
보수 꼰대군요.
힘은 남성들만 가지고 있고 여성들은 없는데 여성들이 힘을 갖기 위해서 노력해도 유리천장때문에 안되니까.
최소한 여성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말이 저 꼴인데 뭘 더바라겠습니까.
그렇게 세상 탓하고 사람 탓하고 억울하다고 이야기 하시죠.
당연하죠 약하니까. 힘을 가질 수 없는 사회니까.
세상 살다보니 남탓 하는 것보다 그냥 자기가 봐서 자기 뜻 과 비슷한 사람 을 밀어주는 것이 최대한의 노력이더라구요.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 바로 싸우는 거죠.
날 위해 쌈 잘하는 사람을 위해 도와주는 것... 매너있게 그래야 비메너라고 욕 안먹고 같은편에 방해 안되죠.
지금 정부에 여성지도자들 많아요. 그들을 위해 더 노력하시고 좋은 이야기 하시길...
그런 사람이 없다면 직접 나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조회수 200도 안되는 여기서 이야긱 해봐야 하늘에 대고 소리치는 것 만큼 공허하지 않을까요?
안희정 에게 바라는 게 있었군요. 같이 처리해주길 바라지만 순서를 정해서 처리 한다니까 후 순위로 밀린 다니까.
보수 꼰대군요.
힘은 남성들만 가지고 있고 여성들은 없는데 여성들이 힘을 갖기 위해서 노력해도 유리천장때문에 안되니까.
최소한 여성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말이 저 꼴인데 뭘 더바라겠습니까.
그렇게 세상 탓하고 사람 탓하고 억울하다고 이야기 하시죠.
당연하죠 약하니까. 힘을 가질 수 없는 사회니까.
세상 살다보니 남탓 하는 것보다 그냥 자기가 봐서 자기 뜻 과 비슷한 사람 을 밀어주는 것이 최대한의 노력이더라구요.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 바로 싸우는 거죠.
날 위해 쌈 잘하는 사람을 위해 도와주는 것... 매너있게 그래야 비메너라고 욕 안먹고 같은편에 방해 안되죠.
지금 정부에 여성지도자들 많아요. 그들을 위해 더 노력하시고 좋은 이야기 하시길...
그런 사람이 없다면 직접 나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조회수 200도 안되는 여기서 이야긱 해봐야 하늘에 대고 소리치는 것 만큼 공허하지 않을까요?
6037
2020-07-08 22:20:55
0
시대가 바뀌니 쓰이는 단어도 바뀌어야 한다.
남성위주의 사회였으니 여성과 평등한 사회에 들어서야 하는데 그 기초작업이 바로 자궁이라는 이름을 포궁으로 바꿔야 한다.
자궁이 자궁인 이유는 자녀궁인데 녀자는 재산이고 자는 후손이니까요.
그런데 진짜로 그럴까요? 한자는 오쳔년이 넘게 있었죠.
고려시대에는 여성상위시대였다고 알고있고 여자들도 남자들 만큼의 사회생활을 했다고 역사적 증거들이 있죠.
조선 초기만 하더라도 발견된 편지에 남편을 '자네'라는 호칭으로 불렀다죠. 그리고 그 당시에
처가살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했어요. 신사임당의 집에서 이이는 태어났죠.
그때도 분명 자궁은 자궁이였죠.
고려시대 오백년 동안 여성의 인권은 남성 못지 않았지만 단어 자체를 바꾸진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정보의 순식간의 변화가 필요한 거였죠. 포궁이라는 단어를 그 시대에 쓰면 누구나 알지 못 햇을 테고. 정보의 오류가 발생하니 그랬겠죠.
그렇다면 현대에 와서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시기가 이제 온 것인 거죠.
국립국어원에서 자궁을 포궁으로 바꾸자 하면 바뀔테니까요.
그렇다면 그 조건은 사투리가 표준어가 되는 것 같은 광범위하고 돈이 들지 않아야 하죠.
단지 우리나라만 바뀌어선 또 안 될겁니다. 한자 문화권이 다 바뀌어야 죠. 안바뀌면 또 경제적 문제가 생길 테니까요.
우리나라만 포궁으로 쓴다면 자라나는 세대는 다른나라에서 자궁으로 쓰는 단어를 인식하지 못 할테죠.
자궁으로 쓰는 것이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성의 평등으로 가는 지름길인가? 싶기도 하네요. 하나하나 고친다고 한다면
첫리플에서처럼 모든 '자'자가 들어가는 글들도 마찬가지로 바뀌어야 하겠죠.
평등을 위해 들이는 노력이 너무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경제적인 손해라고 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손해는 악이죠.
신라시대엔 여제가 있었죠. 그때도 이런 건 언급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미 인식된걸 고치는것 만큼 손해는 없으니까요.
인식된것이라함은 이미 깔려있는 인프라를 의미하기도 하죠.
한 글자 바꾸면 경제적인 비용은 얼마나 소비될까요?
인프라를 즉 환경을 바꿔서 성 평등이 쉽게 이뤄질까요? 포궁으로 바뀐다고 평등이 얼마나 빨리 이뤄질까요?
자궁이라는 단어를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많이 자주 쓸까요? 매일 전국민이 한번씩 쓰는 단어일까요?
잘 생각해보시고 경제적인 성평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궁을 포궁으로 바꾸는 것 여러모로 성평등에 그리 효과적일것 같진 않군요.
남성위주의 사회였으니 여성과 평등한 사회에 들어서야 하는데 그 기초작업이 바로 자궁이라는 이름을 포궁으로 바꿔야 한다.
자궁이 자궁인 이유는 자녀궁인데 녀자는 재산이고 자는 후손이니까요.
그런데 진짜로 그럴까요? 한자는 오쳔년이 넘게 있었죠.
고려시대에는 여성상위시대였다고 알고있고 여자들도 남자들 만큼의 사회생활을 했다고 역사적 증거들이 있죠.
조선 초기만 하더라도 발견된 편지에 남편을 '자네'라는 호칭으로 불렀다죠. 그리고 그 당시에
처가살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했어요. 신사임당의 집에서 이이는 태어났죠.
그때도 분명 자궁은 자궁이였죠.
고려시대 오백년 동안 여성의 인권은 남성 못지 않았지만 단어 자체를 바꾸진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정보의 순식간의 변화가 필요한 거였죠. 포궁이라는 단어를 그 시대에 쓰면 누구나 알지 못 햇을 테고. 정보의 오류가 발생하니 그랬겠죠.
그렇다면 현대에 와서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시기가 이제 온 것인 거죠.
국립국어원에서 자궁을 포궁으로 바꾸자 하면 바뀔테니까요.
그렇다면 그 조건은 사투리가 표준어가 되는 것 같은 광범위하고 돈이 들지 않아야 하죠.
단지 우리나라만 바뀌어선 또 안 될겁니다. 한자 문화권이 다 바뀌어야 죠. 안바뀌면 또 경제적 문제가 생길 테니까요.
우리나라만 포궁으로 쓴다면 자라나는 세대는 다른나라에서 자궁으로 쓰는 단어를 인식하지 못 할테죠.
자궁으로 쓰는 것이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성의 평등으로 가는 지름길인가? 싶기도 하네요. 하나하나 고친다고 한다면
첫리플에서처럼 모든 '자'자가 들어가는 글들도 마찬가지로 바뀌어야 하겠죠.
평등을 위해 들이는 노력이 너무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경제적인 손해라고 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손해는 악이죠.
신라시대엔 여제가 있었죠. 그때도 이런 건 언급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미 인식된걸 고치는것 만큼 손해는 없으니까요.
인식된것이라함은 이미 깔려있는 인프라를 의미하기도 하죠.
한 글자 바꾸면 경제적인 비용은 얼마나 소비될까요?
인프라를 즉 환경을 바꿔서 성 평등이 쉽게 이뤄질까요? 포궁으로 바뀐다고 평등이 얼마나 빨리 이뤄질까요?
자궁이라는 단어를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많이 자주 쓸까요? 매일 전국민이 한번씩 쓰는 단어일까요?
잘 생각해보시고 경제적인 성평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궁을 포궁으로 바꾸는 것 여러모로 성평등에 그리 효과적일것 같진 않군요.
6032
2020-07-08 18:10:01
0
죽을 만큼의 고통을 받으면 뇌에서는 몰핀의 800배의 엔돌핀을 분비 한다 함.
교통사고 나 팔다리가 절단되어 날아가도 그 당시엔 안 아프게 느껴지는 경우에도 엔돌핀이 뇌를 장악했기 때문에 가능한거라고 ...
그래서 매조키스트들은 ㅅㅅ하다가 목 졸려 죽는 사고도 많다 함.
그리고 매운거 먹는 것도 마찬가지임.
교통사고 나 팔다리가 절단되어 날아가도 그 당시엔 안 아프게 느껴지는 경우에도 엔돌핀이 뇌를 장악했기 때문에 가능한거라고 ...
그래서 매조키스트들은 ㅅㅅ하다가 목 졸려 죽는 사고도 많다 함.
그리고 매운거 먹는 것도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