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698 2016-09-27 17:07:48 6

2016/09/27 11:21:48

부러워요 저도 나름 가려보려고 하고
바쁠땐 하루 세탕도 뛰는데 쉽지않네요
회사가 날 좋아하고 조건맞 춰주기도,
내가 회사 맘에 맞기도

1697 2016-09-27 17:04:03 44

2016/09/27 11:21:48

후회는 안합니다..
사실 내일부터 출근하기로 한곳이있는데
마지막으로 면접본거거든요

근데 아까 면접보고 오는길에 연락왔어요
갑자기 부서가 개편되서 T.O가 없어졌다고..
합격취소통보를 하네요

오늘 안갔음 좋은 회사 놓쳤다고 후회할뻔.
차라리 똥밟고 후회안하는게 후련하네요

하늘이 나를 대신해 울어주는구나..ㅎㅎㅎ
꺼이꺼이꺼이

1696 2016-09-27 16:59:22 14

실시간) 50분째 면접대기중... 멘붕 [새창]

2016/09/27 11:21:48

넹 맞아요 저도 이거보고 안갈까 했는데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곳 같아서 걍갔죠 ㅠㅎ

1695 2016-09-27 16:58:16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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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1:21:48

리얼 맛난거 먹었습니다

1694 2016-09-27 12:41:13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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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1:21:48

집오는 길에 누가 길물어보길래(정중X)

'ㅜㅜ제가 초행길이라서요' 하려는 찰라
눈썹이 내려가고 "제...."까지 했는데 휙가네요..
비도오고 꿀꿀하네 나 오늘 뭔 날이니....?

1693 2016-09-27 12:26:47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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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1:21:48

75분대기 25분면접 봤네요^^ㅠㅠ

1692 2016-09-27 12:23:22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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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1:21:48

ㅇㅇㄷ퓨처스(ㄴㅇㅈ) 조심하세요

1691 2016-09-27 12:18:49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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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1:21:48

<면접결과 공유합니다>

- 회사내규 : 희망연봉보다 낮음

- 근무시간 : 9~6.3 야근많음 (자꾸 자발적 야근이 라는데 이게 뭐소린지 모르겠음)

-사과 : 면접관 두명중 한명은 사과.
한명은 당당하게 당연한일이라는 둥 학습될거라는둥 얘기함

☆ 결론 : 괜히 기다렸고 면접내용도 멘붕이다
대책없이 기다리게 하면 걍 집에가자

1690 2016-09-27 11:34:39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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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1:21:48

한시간 5분 돌파
다른 면접자랑 시간이 겹쳤다는데..
아무도 미안해하지않고ㅠㅠ

1689 2016-09-27 11:27:5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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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1:21:48

진짜 빡치는데 회사 꽤 규모있고 탄탄해서 멘붕

1688 2016-09-27 11:26:54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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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1:21:48

담당자(외근감)가 인계한 사람이 복도로 나오길래
'대기가 너무 길어지니 해결해보려는 건가' 했는데
복도에서 동기랑 수다떠네요.. 멘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