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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21: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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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혼란을 드린적은 죄송합니가다.
이 마을은 식인족이 아니라 지정한 이유는 뼛가루만!
먹는 마을이라 굳이 육식을 하지 않는 다고 하였습니다.
둘째 풍습이가에 긴가민가한 이유가 단지 마을주민이 아닌
타인의 뼛가루만 중히 여기는 마을일뿐 딱히 풍습이라고
할만큼 전문적이고 디테일하고 계획적인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개를 공개합니다.
세계를 여행하던 방랑자는 식인 부족을 만나 동료들을
방패로 살아남았습니다.
그와중 살아남기 위해 인육을 먹었고 갈비를 먹듯이
인간의 뼈를 먹게되었습니다.
수년 후 여행자는 새로운 마을에 도착하게되고
물과 음식을 받아 음식을 한입 먹는 순간
알게되었습니다.
인간의 뼈라는 것을요.
마을주민들은 방랑자를 환영할때
우리는 방랑자'들'을 환영한다고 하였지만
수십년간 몇천명의 사람을 지나친 그에게
이 마을에 대한 어떠한 얘기가 한톨도 들린적
없었음을 알아차리고 위험하다는 촉의 판단으로
도망갔지만 마을주민에게 잡혀 뼈와 살이 분리되었습니다.
방랑자의 뼛가루는 마을 주민 누군가의 입에
들어가는 중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