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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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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017-01-03 13:07:03 5
알파고 인터넷 바둑에 출몰.jpg [새창]
2017/01/03 04:19:12
랜선실세가 또...
471 2017-01-03 03:27:54 16
[새창]
어이쿠 우리 매형~
470 2017-01-02 20:01:00 7
19)악을 물리치는 성스러운 기구 [새창]
2017/01/02 15:51:45
아!! 그래서 외국애들이
오마이갓~~
홀리 슅~
깁미 모어~
예수~
지쟈스~
이러는 구나!!!!
469 2017-01-02 19:26:13 0
귀찮게 하는 여성을 떼어 놓는법.jpg [새창]
2017/01/02 04:47:14
우때도 하는 듯??
468 2017-01-02 19:22:12 0
선생님이 생각나는 옷 [새창]
2017/01/02 15:06:17
양호선생님은....
막상 올리려하니 이미지들이 '일반인'급이네요..
알아서들 보세요...
후방주의...
나는 이만....

여기에 폭탄하나 던지고 가여..

https://www.google.co.kr/search?q=%EC%96%91%ED%98%B8%EC%84%A0%EC%83%9D%EB%8B%98&newwindow=1&client=safari&rls=e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8wN2gnqPRAhUIFJQKHTr7DEsQ_AUICCgB&biw=1250&bih=716#imgrc=_
467 2017-01-01 21:13:20 14
19, 매우후방 주의)이제야 카나 완성했습니다! [새창]
2017/01/01 18:46:00
닉넴에 4가 있으니 로리콘이 아닙니다!!!
466 2017-01-01 12:56:05 1
88용띠 친구들아!! [새창]
2016/12/31 23:59:59
이것이 말로만 듣던 정신승리인가요??
465 2016-12-31 21:43:36 1
19? ) 천진해서 오싹한 그 남자의 드립들 [새창]
2016/12/31 16:28:41
배란! 수정! 착상!
464 2016-12-27 10:28:41 28
[새창]
분홍색 팬티?!
463 2016-12-27 10:21:18 71
씨름부를 건드린 일진 [새창]
2016/12/26 19:39:06
??
462 2016-12-26 11:00:43 6
20분 가까이 저러고 있어요 [새창]
2016/12/26 06:15:01
다들 저 내용을 기억하는 아재라서요...
그나저나 나는 어째아라스까?...
461 2016-12-25 05:53:25 1
승리한 병신 실사.jpg [새창]
2016/12/25 02:41:06
님이해냄~
460 2016-12-22 20:04:16 0
오늘의 청문회 주연 [새창]
2016/12/22 20:03:39
검찰/경찰을 네티즌 수사대로 대체하자 ㅋㅋㅋ
459 2016-12-22 09:33:08 4
[새창]
머리끈의 지 할일


그대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먼지처럼 치웠다고 생각했다
당신이 찾아 헤매던 머리끈
한때는 그대 머리 위에서 웃고 있었다
분홍색 날개에 하얀 눈을 가지고 있던 머리끈은
어디선가 먼지 입고 나오고
나는 그 자리에서 우두커니 서 있다

그대가 내 옆을 지나가도 모를 만큼 잊었지만
먼지와 함께 나타난 머리끈에
아무런 준비 없던 나는 촛점 잃어 멍해진다
그순간 나는 화장실 바닥에 회오리치며 내려가는 물이 되어
예전 기억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미소 가득했기에
눈물 부르는 기억들

잊혀진 머리끈보다 서러운게 무엇이 더 있을까
누군가에게 버림받고
누군가의 추억에서만 사는 머리끈은
나의 침대밑에 살지만 먼지와 함께 사라져 간다

아무도 찾지 않는 머리띠는
먼지에게 자신을 알려주고,
쌓인 먼지에게 자신을 알려주고,
그렇게 먼 시간을 견뎌왔을 것이다
아니면 제 몸의 일부를 기꺼이 떼어
먼지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먼지에게 언뜻 들었나 보다 아니면
쌓인 먼지를 보다가 없어진 머리끈이
몰래 생각났는가 보다 아니면 머리끈이
죽어간다는 것을 먼지에게 들었지만
못 들은체 했을 것이다 애써
외면했을 것이다 발견된 머리끈은
나를 화장실 바닥에 흘려 보냈다
흘려 보낼 것을 알기에 일부러
모른체 했나 보다

한때 너와 나를 묶어주던
머리끈은, 영원할 것 같던 노래를 마져
부르고는 지 할일을 다하였다 다시 한번
너와 나를 묶어주고는 먼지 불러모으는
구석처럼 바스라졌다
458 2016-12-21 10:45:09 23
우리집 고양이 배가 너무 탐스러워 그만... [새창]
2016/12/20 18:11:48
사람도 동물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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