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2018-09-07 15:49:38
3
사람들이 언론이 거짓말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경제가 문제라고 판단하시는 줄 아시네?
하루 하루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감지하는
사람들 드물어요
노통이 그렇게 더 잘먹고 잘살게 해줬어도
모르는데요?
노통은 욕만 엄청 먹으셨는데요?
경제가 문제라고 판단하시는 줄 아시네?
하루 하루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감지하는
사람들 드물어요
노통이 그렇게 더 잘먹고 잘살게 해줬어도
모르는데요?
노통은 욕만 엄청 먹으셨는데요?
830
2018-09-07 15:46:04
3
먹고 사는 문제를 한나라당이 해결했나요?
그렇게 생각하니 부동산만 보이시는 거에요
한나라당 지지세력이 어떤 이성적 판단으로
지지했을 것 같습니까?
그냥 지지자들이 살아온 세상의 도덕과
가까운 한나라당 뽑았을 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부동산만 보이시는 거에요
한나라당 지지세력이 어떤 이성적 판단으로
지지했을 것 같습니까?
그냥 지지자들이 살아온 세상의 도덕과
가까운 한나라당 뽑았을 뿐이에요
829
2018-09-07 15:39:35
5
부도덕 출당시키면 해결
사람을 이끄는게 이성이 아니고 감정입니다
부도덕이 더러움 그 자체인데
부도덕이 있는 당의 정책을 어떻게 따라 가나요?
사람을 이끄는게 이성이 아니고 감정입니다
부도덕이 더러움 그 자체인데
부도덕이 있는 당의 정책을 어떻게 따라 가나요?
828
2018-09-07 14:34:36
10
삼성과 일베와 부도덕은 적폐의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827
2018-09-07 14:00:47
33
김어준 대단하다 하면 될 걸
왜 꼭 여기 사람들을 비하하지?
왜 꼭 여기 사람들을 비하하지?
826
2018-09-07 12:13:27
15
그래 놓고 책임전가 열심히 하고 있음
누구랑 똑같은데 자기네들은
그 누구는 싫다고 거짓말 중
누구랑 똑같은데 자기네들은
그 누구는 싫다고 거짓말 중
824
2018-09-07 11:48:34
8
못 건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정렬 판사 건들면 자기네들 색깔이
완전히 드러나서요
어조도 이상하죠
자기편이라 싫은게 있어도 같이 간다나??
합리적 비판에 이런 어이없는 논리는 이상하죠
같은 편의 비판이 합리적이면
더 감사하는게 긍정적인 반응이지 않을까요
지금 이정렬 판사 건들면 자기네들 색깔이
완전히 드러나서요
어조도 이상하죠
자기편이라 싫은게 있어도 같이 간다나??
합리적 비판에 이런 어이없는 논리는 이상하죠
같은 편의 비판이 합리적이면
더 감사하는게 긍정적인 반응이지 않을까요
823
2018-09-07 11:25:25
7
그렇게 프레임 가져가고 싶은 거겠죠
솔로몬의 아기 판결 생각나네요
솔로몬의 아기 판결 생각나네요
821
2018-09-06 20:04:16
10
수 많은 친일파 중에 이완용 같은 가장 악질 적인
친일파만 척결하면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이완용 같은 애들 100명척결해도
새로운 이완용이 100명 나타나죠
왜냐면 수많은 쥐닭새끼와 비슷한 것들 중에
가장 뛰어난 것이 쥐닭새끼였을 뿐인 것처럼요
전체 사회의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제자리일 뿐인데 역사학자 수준이 대단하시네요
친일파만 척결하면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이완용 같은 애들 100명척결해도
새로운 이완용이 100명 나타나죠
왜냐면 수많은 쥐닭새끼와 비슷한 것들 중에
가장 뛰어난 것이 쥐닭새끼였을 뿐인 것처럼요
전체 사회의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제자리일 뿐인데 역사학자 수준이 대단하시네요
820
2018-09-06 17:15:33
19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의 조지 레이코프의
'나는 진보인데 왜 버수의 말에 이끌릴까'란 책에
보면 자신에게 금전적 이익이 되는 정치인보다
본인의 도덕성에 가깝다고 느끼는
정치인을 뽑는다고 합니다
손구락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의 도덕성이
문통의 도덕성과는 정 반대이니
문통을 뽑지 않는게 아주 당연하고
구좌파 스타일의 찰스를 뽑는게 자연스러운 일이죠
'나는 진보인데 왜 버수의 말에 이끌릴까'란 책에
보면 자신에게 금전적 이익이 되는 정치인보다
본인의 도덕성에 가깝다고 느끼는
정치인을 뽑는다고 합니다
손구락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의 도덕성이
문통의 도덕성과는 정 반대이니
문통을 뽑지 않는게 아주 당연하고
구좌파 스타일의 찰스를 뽑는게 자연스러운 일이죠
819
2018-09-05 18:50:36
13
이 사건도 전체 맥락 보면 대단합니다
성남시, 이재명 시장 폭행 철거민 고발 조치
https://news.v.daum.net/v/20111112211941039?f=m
집단폭행 혐의로 고발된 철거민 5명은 1명 제외 모두 무혐의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ers_news&nid=65612
그 1명도 ‘집단폭행죄’가 아닌 ‘공용물건손상’, ‘집시법위반’
성남시, 이재명 시장 폭행 철거민 고발 조치
https://news.v.daum.net/v/20111112211941039?f=m
집단폭행 혐의로 고발된 철거민 5명은 1명 제외 모두 무혐의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ers_news&nid=65612
그 1명도 ‘집단폭행죄’가 아닌 ‘공용물건손상’, ‘집시법위반’
818
2018-09-05 18:36:43
10
『당신 옆의 소시오패스』는 양심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무죄의식의 사람들인 "소시오패스" 라는 특정인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며 우리가 왜 양심을 가지고 있는 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조금의 가책도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시오패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왜 모두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지 못하는지 이야기한다. 저자는 양심이 단지 정직하거나 사회법규를 잘 지킨다는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 양심이란 ‘인간(인류 전체, 혹은 모든 생명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의무감’이기에, 애정과 의무감이 없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소시오패스들은 사회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운 때문이든, 능력 때문이든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한 소시오패스들은 자신의 성공을 주위 사람들, 심지어 가족과도 함께 나누며 기뻐할 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그 누구에게도 (자기 자신에게도) 진정한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성공, 그것이 양심 없이 무엇이든 해서 이루어낸 성공의 본질이기에 저자는 의미 없고 지루한 지배게임에서 승리하는 능력과 자신의 아이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사이에서 무엇을 갖겠냐고 묻는다. 이런 심리분석을 통하여 저자는‘양심은 대체 뭣 때문에 가지고 있지?’에 대한 대답을 우리 스스로에게 이끌어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조금의 가책도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시오패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왜 모두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지 못하는지 이야기한다. 저자는 양심이 단지 정직하거나 사회법규를 잘 지킨다는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 양심이란 ‘인간(인류 전체, 혹은 모든 생명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의무감’이기에, 애정과 의무감이 없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소시오패스들은 사회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운 때문이든, 능력 때문이든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한 소시오패스들은 자신의 성공을 주위 사람들, 심지어 가족과도 함께 나누며 기뻐할 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그 누구에게도 (자기 자신에게도) 진정한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성공, 그것이 양심 없이 무엇이든 해서 이루어낸 성공의 본질이기에 저자는 의미 없고 지루한 지배게임에서 승리하는 능력과 자신의 아이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사이에서 무엇을 갖겠냐고 묻는다. 이런 심리분석을 통하여 저자는‘양심은 대체 뭣 때문에 가지고 있지?’에 대한 대답을 우리 스스로에게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