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집안에 아무도 그런사람 없는데 혼자 사업해서 돈버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아버지께서 IMF까지 자동차 회사다니시던 터라 브랜드 옷은 거의 모르고 자랐고 용돈도 세뱃돈을 모아도 크지 않을 정도의 집이라 지금도 그렇게 살지만 IMF때 사직하시고 이것저것 하시다가 어떻게 어떻게 원룸관련된 쪽을 하시게 되면서 옆에서 이것 저것 보고 배우게 되는데 아버지께서 그렇게 회사에 다니셨다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이런 경제적 지식은 거의 모르고 살겠죠.
어떤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혼자 살던 사람이 있었음 동네 애들이 그 주변에서 항상 놀아서 시끄럽고 짜증이 났음. 근데 이사람이 어느날 아이들을 불렀음 그리곤 사탕을 하나씩 주면서 매일 오면 매일 사탕을 주겠다고 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 사탕을 주지 않겠다고 하자 애들은 짜증을 내며 떠나고 더이상 오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