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규모 지진이 옆동네로 퍼졌습니다 [새창]

얼마전

경찰한테 폭행당한 남성 기사보고
피해자가 여성이었다면
어떻게 흘러갔을지...

16512 2017-06-03 19:45:55 2

여혐소리 들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자동이체를 하는게 아니니까요.
안들어오면 가야지요

16511 2017-06-03 18:40:39 29

[알쓸신잡][스압] 이과생이 이순신의 숨결을 느끼는 방법.jpg [새창]

대충 페르미 추론을 해보자.
하루는 86400초이다.
약 10^5초이다.
한번에 0.5L씩 5초에 한번씩이면
하루에 약 10^4L이다.
이순신은 50좀 넘는 나이에 죽었으며
365일이 1년이다.
약 2.0 × 10^4일이므로
약 2.0×10^8L의 숨이다.

지구의 표면은
5.1× 10^8km^이며
대류권이 10km이므로
약 5.1×10^9km^3(기압차 무시)
5.1×10^18m^3
5.1×10^21L 가 나옵니다.

그럼 총 대기의 부피량이 10^13배 정도인데
아보가드로 수가
22.4L에 6×10^23개 이므로
거의 10^10개 정도는
1L에 섞일 수 있음

16510 2017-06-03 18:23:01 1

중학생 분수 문제도 못 푸는 사람들이 정치를 논하고 있으니 [새창]

근데
사실 지식인 답변 하다보면
백분율 계산 못하는 사람이 허다함
(질문 내용이 무조건 성인인데...)

16509 2017-06-03 18:20:19 11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아름다운 요약. [새창]

논문은 잘 정리된 주장 정도죠...

16508 2017-06-03 16:44:01 8

통행료 관련 사이다 [새창]

그럼
원룸이나 기숙사 사시는 분들은
전입신고를 안하는 분들이 많을건데
그런분들은 다 위장전입인가요?

16507 2017-06-03 16:19:11 0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아름다운 요약. [새창]

어떻게 하면
댓글이
한페이지에 한개 이상은
비공 폭탄 받은 댓글이 있는 걸까

16506 2017-06-03 16:06:55 9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아름다운 요약. [새창]

16505 2017-06-03 16:03:00 4

통행료 관련 사이다 [새창]

위장 전입은
이사를 가고 주소 고지를 안하는게 아니라
사는 곳은 변화가 없는데
다른 곳을 주소로 하는 것 아닌가요?

16504 2017-06-03 15:55:04 26

알쓸신잡 유시민 아조씨 ㅋ 엄청 깐죽 깐죽 ㅋ [새창]

적자생존
ㅋㅋㅋㅋㅋㅋㅋ

16503 2017-06-03 15:05:40 0

[새창]

웹툰 덴마 초기에 나왔던 내용처럼
의식을 저장해서
이몸 저몸(심지어 동물) 옮겨서
자아에 엄청난 혼란이 오고
나중엔 거기도 적응해서
의식만 네트워크상을 돌아다닐지도...

16502 2017-06-03 15:01:10 0

[새창]

뇌를 뺄 필요조차 없을지도...

16501 2017-06-03 14:58:01 4

[새창]

실제 영상 보면
조쉬도 올리한테
그런말 해요
가면서
올리가 너무 긴장하니까
지금 다 결혼 했는데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ㅋㅋㅋ

16500 2017-06-03 14:48:28 1

오뚜기카레를 먹은 인도인들 [새창]

터메릭이 강황입니다.
커리의 메인 향신료 라고 설명하는게
터메릭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우리나라의 카레는

인도의 마살라가
영국에서
항신료의 종류가 줄어들어
커리로 변하고
일본으로 가면서
매운 향신료들이 빠지고
단맛이 추가되며
밥과 같이 먹기 좋게 걸죽해진
카레가 된 것이
다시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인데

그것을 인도 마살라와
직접 비교하는 것이
웃기는 것 아닌가요?

16499 2017-06-03 11:58:16 0

[새창]

절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미 포유류 태아 긴급 인큐베이팅 기술이 성공했고

척수가 손상된 쥐의
신경 신호를 근거리무선통신 기술로
전달해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도 성공했지요.

이정도면 계속 발전해서
머리에 직접 케이블 끼울 것도 없이
무선으로도
몸에 송수신 장치 달고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