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이 따로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어떤 형태의 커뮤니티인지 모르겠으나 오유는 게시판마다 알아서 나눔글이 올라오고 나눔글이라고 제목을 다는 경우도 적어서 나눔글만 보고있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물론 오유도 받는 사람이 댓글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 상황이 심하지 않은 이유는 나눔게가 없다는 것이 큰 것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때 이 생각을 했음 과목 편식이 심해서 어차피 공대를 가야하는데 학교에선 물2 수업을 안해줌 그래서 점수가 얼마가 나오든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하이TOP를 사서 물2를 혼자 독학 함 (그때는 지방에선 인강이 많이 알려지지 않음) 그래서 수능볼 때까지 역학만 겨우 끝냄 (근데 물리책 사실 역학이 50% 전자기 30% 파동이 20%) 독학으로 해서 그랬는지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됨 결론 근데 군대 전역후 재수해서 지금 공대랑 무관한 전공과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