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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14: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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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국민에 의해 한번 뒤집어 진 후에
모두의 의견으로 평등을 이룩하지 못하고
과도기라고 하기도 부족한 시기에
갑작스런 일제 침략에
종전으로 인한 일본의 항복으로
외부세력에 의해 갑작스럽게 얻게된 평등
그마져도 그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권력을 휘드르려는 정치인들과
그 밑에서 콩고물이나 얻어먹으려는 사람들로 인하여
국민들의 잠제의식 속에는
아직도 평등보다는
더 위로 올라서야 한다는 의식이 강한 듯 하다.
이는 대부분의 남성들(나도 예비군 끝난 민방위)은
군대에서 잘못된 계급사회를 겪으며
국민들에게서 평등의식은 더 희미해져 간 것 같다.
뭔가 국민들의 의식을 전환할 뭔가가 없이는
언제 제대로된 평등의식이 자리잡힐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