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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0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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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른 의견 가지신분도 많지만
제가 일상이라고 말했던 이유를 첨언하자면
저는 저렇게 뒤에 '노' 붙이는 사람 만난적 있어요
울진이나 영덕쪽에서 지내는사람 같았는데
니 뭐노?
같은 식으로 사투리 쓰는사람 있었어요
매우 화났을때 했던 말이기 때문에
의식해서 그렇게 말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경상도에서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말 들었지만
지역별로 사투리 쓰는게 조금씩 달라요
그렇기에 위에 적은 예시 만으로
판단하는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구요
사투르 쓰는 방법이 조금 다르단 이유 만으로 의심받는다는게
싫기때문에 위처럼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