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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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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데 지쳐서 헤어진 사람입니다.....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지친다는말씀때문에 댓글달아요.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잘못된 선택을 한것이지만 절대 사랑하지않은것이 아니었어요.
나때문에 매일 힘들어서 지치고 야위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때는 내가 보내주는게 그 애를 위한길이라 생각 했습니다. 제가 너무 미련했어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입니다...
작성자님도 저처럼 한순간 잘못된 실수로 가슴아픈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요
서운하거나 힘든일 숨기지말고 남자친구분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풀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심장이콕콕님과같이 저도 한번 날잡아서 대화를 해보시길 권해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