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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0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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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못 들었고 예민하네 아파트가 낡았네 우리집에서도 쿵쿵소리 들리네 등등 본인들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어요**
이 부분 진짜 대공감합니다!!! 제가 윗집때문에 층간소음피해자 카페까지 가입했어요ㅜㅜ 근데 정말 신기한건 모든 가해 가정들이 똑같이 말한다는 겁니다...ㅂㄷㅂㄷ 진짜 부탁도 해보고 편지도 쓰고, 인터폰에, 천장치기 우퍼 다 해봤는데 뭐 전~혀 소용없고 오히려 보복소음만 당하고...ㅜㅜ
제가 빨리 나가려구요ㅠㅠ (자취하려면 먼저 취업이 되야할테지만ㅜㅜ) 집에선 저만 귀가 트여서 아주 죽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