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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4: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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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리플단 개신교인분들 어쩌나요?
진정서 내용중 - 김 교사는 부모님들에게 직장일도 바쁠테니 학교에 신경 쓰지 말라고 아이들을 잘 보살피는 것처럼 말해놓고 사실은 아이들과 부모 사이에 자신의 입지를 세우기 위한 시간을 벌고 있었습니다. 김 교사는 '하나님'을 믿으면 천당에 가고 불교나 다른 종교를 믿으면 지옥 불에 떨어진다고 아이들에게 얘기하며, 기도를 하고 수업을 시작하거나 성경책을 읽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에는 아이들 집으로 찾아가 교회에 가자는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경주시내의 교회들을 차례대로 돌아다니면서 교회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좋은 곳을 찾는 법이다고 가르치고 집안행사로 교회에 빠진 학생은 니가 아빠 모임에 왜 가? 다음부터 일요일엔 어떤 약속도 만들어서는 안돼!라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혼을 냈습니다. 선생님은 매일 아이들에게, 자신은 나약한 선생님이고 힘없는 선생님이고 하나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동정을 구걸했습니다.
이제 개신교도들 좀 버로우 해주시겠어요? ㅋㅋ
이러면 또 소수라고 발버둥치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