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가문이 지배했던 에도 막부 시대에 일본 농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일으킨 잇키(봉기)가 3천 회였다죠... 그리고 하도 세금이 높아서 갓난아기를 죽여버리는 마비키도 유행.... 메이지 유신부터는 농촌의 가난한 처녀들을 해외 각지에 성노예로 팔아넘기는 가라유키상이 1920년까지 성행했죠.
어차피 굥도 자기가 바지사장이라는 거 압니다. 사실 굥은 조중동이 억지로 밀어줘서 만든 거예요. 그리고 국내의 모 대형로펌이 진짜 비선실세라는 이야기도 떠돕니다. 굥 정부의 모든 정책은 그 대형로펌이 다 만들어서 전해주고 굥은 그냥 그대로 따라하는 거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뭐, 자기가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남이 뭐라고 말하면 왜 가르치려 드느냐고 화부터 내고, 요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대통령실에서 걸핏하면 화내고 고함을 질러서, 보고서를 가지고 갔던 직원들이 놀라서 보고서도 안 전달하고 그냥 돌아온답니다. 하기야 다른 사람들과 1시간 동안 대화를 하면 혼자서 59분 동안 계속 떠든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지금 룬 정부의 진짜 비선실세는 무슨무슨 도사가 아니라.... 모 대형 로펌이라고 합니다. 룬 정부의 모든 정책들도 사실 그 모 대형 로펌에서 만들어서 전해준 것이고, 룬 정부는 그냥 그들이 시키는 대로 다 따라한다더군요. .............. 그냥 들리는 소문만 적어 보았습니다.
언론들이 반민주당 성향의 뉴스를 들려줘서 세뇌되어서 라기 보다는... 그건 그들이 듣고 싶은 뉴스를 들려주는 겁니다. 만일 조중동이나 종편에서 국힘당을 비판하는 뉴스들을 집중적으로 쏟아낸다면 국힘당 지지자들이 그런 뉴스에 귀를 기울일까요? 지난 번 박근혜 탄핵 때, 조중동과 종편에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비판적인 뉴스들을 보도하자 제 주변의 박근혜 지지자들은 언론들이 죄다 종북좌파들한테 넘어갔다며 마구 화를 내고는 자기들끼리 하루종일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는 다 북한이 퍼뜨린 거짓말이라는 카톡발 가짜 뉴스만 돌려보았습니다. 보수 지지자들은 보수 언론한테 속은 피해자가 아닙니다. 둘의 관계는 고객과 서비스 업종 종사자에 가깝습니다.
참고로 영국 여성인 이사벨라 비숍이 직접 구한말 조선을 여행하고 나서 경험담을 쓴 기행문인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에서 이런 식의 문장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조선의 상류층 여성(양반 계층)들은 평생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얼굴을 보는 것도 힘들 정도로 정절을 지키지만, 하류층 여성들은 남편이 죽으면 곧바로 재혼할 만큼 성생활이 자유분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