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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0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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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까지 그랬었는데요. 항상 좋은글귀같은거 핸드폰 배경화면에 써놓고 보면서 버텨보고 그랬었는데 얼마안가 다시 우울해지고 힘들고 그런거 보면 다 소용없는 짓거리더라구요. 힘들거나 정신이 아프면 먹는걸로풀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자꾸 살찌고 자괴감들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그랬었죠.
그래서 바꾼게
1. 잘먹어야 뭐든지 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길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식사를 3끼다 먹되 건강한 식단으로 제시간에 꼬박꼬박 챙겨먹자.
2. 저는 몸을 움직여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침에 나자신을 깨워서 일찍 일어나서 나가서 좋은 공기 맡으며 산책이라도 하기. 그래서 집순이 기질을 이겨냈어요.
3. 어차피 인생 혼자사는거 개x마이웨이인생 xx내인생내멋대로살아보자! 뭐든지 어렵다고 두려워않고 질러버리고, 남들이 뭐라고 욕을하던 내가생각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그러다보면 남들이 나를 부정적으로만 볼거라는 피해의식도 줄어들거에요.
4.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요. 우울증 같은 증상도 몸이 약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힘들더라도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우울증도 타파! 하게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님도 우리자신 화이팅! 새해에는 하려는 모든일 잘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