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 그린 그림이 대회에서 1등을 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물론 AI 가 그린 그림을 출품해도 된다는 조건에서. 잘 그렸더군요. 머지않아 AI 가 작곡한 곡을 듣고도 감동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파타고라스가 자기 학파(제자들과)에서 음악을 수학적으로 연구를 했다던데... 역시 선구자적인 인물입니다. 중학교시절엔 그다지 좋아하진 않은 사람입니다...ㅠㅠ
불의에 대항한 숭고한 투쟁은 진리이며, 자유는 피를먹고 자랍니다. 80년대 중반 학창시절과 노동운동 비합법, 반합법 쪽 활동할 시절 듣던 노래들이네요. 이젠 눈도 침침하여 돋보기를 써야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직 그래도 인터네셔가는 더듬더듬 부를 수 있게 외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yZ1L-wUY_0M 젊은시절 다 못 이룬 희망들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