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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1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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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성과주의가 여성계에서도 고대로 나타나는 거라 보입니다.
좋은 결과만 나오면 무조건 좋다라는 거죠.
여성들을 참여시키는데 메갈의 방식이 잘 먹히니까 여성계는 메갈이 예뻐보일 수 밖에 없죠.
이러다 사고한번 제대로 터지면, 언제그랬냐는 듯 등돌리고,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게 한국의 일상 아닙니까.
1년전에 페페페라는 얘들도 있었는데, 데이트 폭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3달만에 증발했죠.
워마드와 메갈들은 페페페보다 좀 더 길게 왔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