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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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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상 도저히 못볼꺼같아요.....
먼저 떠난 병명도못찾고 의사가 잘못해서
하늘나라가버린 아이가 생각나네요....
주인한태 버림받아 우리집에서 이쁜사랑 받으면서 크길바랬는데 1년도 못살고 가버린.....
차갑게 식어서 굳어가는 몸을 만지면서
얼마나 오열했는지.....
지금도14년산 강아지 와 5년산강아지
두마리 떠나버리면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울꺼에요...
내 마음속에 박혀버린 애네들 생각하면
내가 죽을때까지 생각나서 오열할꺼같아요...